씽크풀

아쉽네요

당연히 승계안한다고 했다가 승계하는건 법적 처벌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서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주의 경우 주가만을 방어하려고 사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 입장에서는 어차피 내야하는 상속세를 가지고 오너 2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하게 하는 방법이 제 지분율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지분율을 키우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하는 방법이다. 현금을 배당받게 되면 세금이 50%에 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사주를 확보해 소각한다면 세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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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비정상적으로 자사주매입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국 본인 입으로 실토했네요.

모든것이 승계를 위한 작업이었다고 ~

사익을 위해 회사돈을 지배력강화하는데 썼다고 실토! 확실한건 변호사 자문을 받아봐야겠지만,
이 부분의 분명 사익의도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본인입으로 밝혔으므로 배임죄 해당될듯 하네요.

회사도 이날 발언이 문제가 있음을 감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녹화본에는 이 내용 삭제되었네요. 그럼 뭐하나? 이미 기사로 다 뿌려졌는데.

이번 건은 소액주주들이 고발을 안해도, 투자중인 기관이나 공매도친 외인들이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