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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4월 처방실적(디올)
hkmof
2025/05/15 10:48 (39.7.***.219)
댓글 9개 조회 4,053 추천 71 반대 6








짐펜트라에 대한 해명과 사과, 책임은 분명히 사측이 져야 합니다. 하지만 주주가 스스로 가두리에 갇힐 필요는 없습니다. 분리해서 접근해야죠.
금일 오전 기사는 기존 유통사 수수료, 물류비 계약 내용, 실질 마진 등 핵심 내용이 빠졌있습니다.
재고 관련해서도 2023년 분량만 언급되어 있으며 2024년 재고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실제로 2024년 영업이익은 100억 원대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사측은 2025년도 재고는 미비하다고 이미 답변한 바 있습니다. 1년간 감가상각 개고생 하고 저걸 주주들 스스로 재인정 하시는 분들이 있음
해당 기사는 기자가 단순히 받아 적은 수준이며, 작성자 역시 익명 제보 형식을 취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문제가 되는걸 알고 있음)
미국 처방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스테키마 등 후속 제품들도 선호 등재를 통해 시장에 본격 합류할 예정이며 충분히 4.5조~5조 가능해 보입니다.
추가로 상상인 리포트에 이야기한 보험 환급 70%, 대형병원 30% 랜딩률 적용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2분기 실제로 이루어지면 상향 예정(작년도 처방 환자 대다수는 무료라 봐야할듯)
초기 제품 출시시 보통 환급률 30% 이하 대형병원 역시 10%
상단 점유율 변화 분석은 램버스님 밴드 자료 참조
hkm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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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바이오시밀러들도 미국 시장에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스테키마 전월 선호 등재를 포함한 후속 제품들의 번들링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만약 정말로 전망이 전혀 없다면, 누구 말이 맞든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보험 환급률과 대형병원 처방전이 비로소 유의미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애초에 이런 선행 조건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7천억 매출은 불가능한 수치였습니다.
올해는 최소 3천억 이상의 매출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며, 내년에는 그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일은 벌어졌고, 누군가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됩니다.
큰 폭으로 성장할려면 트럼프 정책이 도와주거나 경영쇄신 물갈이가 필요합니다.직판으로 마음 먹었다면 PBM 관계를 죽고 살기로 달라 붙어 해도 뭐 할텐데 배부른 영업이 눈에 보입니다.
이는 작년 12월 설명회에서도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환자가 맞고 싶어도 PA 거절로 투여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레딧 글과, UHC(유나이티드헬스)에서 짐펜트라 PA를 모두 거절했다는 공문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최근 주주연대 측 해명에 따르면 현재는 이러한 문제가 대부분 해소되었고,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제야 보험사 적용률 70%, 대형병원 랜딩률 30%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공유한다니 거기서 해명했을 거라 봅니다. 이미 컨퍼런스에 한번 공유한 내용이니 증권사는 2분기에 가지고 오면 상향해 줄게 답변
자료와 생각 공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