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그간 허황된 말로 신뢰는 바닥이다.

그 말인즉, 내일 어떤말을 해도 안믿는다.

그런데도 왜 안팔고 있냐면,

그동안 속은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서다.

지금은 3500억이든 7000억이든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넘치는 의욕으로 인해 매출 예측 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 사과는 반드시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야한다.

그게 아니면, 미국 시장은 대형 제약사에게 모든 판권을 넘기는 서프라이즈가 필요하다.

2분기에 갑자기 매출이 서프라이즈 아니란것은 모두가 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올해는 20을 넘길수 없다.

변하지 않겠다면 승계가 해결될때까진 상승을 원치 않는다고 판단할것이다.

그러다 잘못하여, 공매도에게 총공격을 당하여 10만원 아래로 급락하면 회장님 담보주식은 반대매매를 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