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주연대 관계자분들
누구보다 많은 투자 하고 계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금액이 큰 만큼 더 속도 상하시겠지요
장고하고 계시다고 하면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장고가 계속 되면 사측과 같은 길을 걷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측에 불만이 무엇인가요
소통은 없고 불통에 지금까지만 봐서는
다 그들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주주를 위한 것인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 타이밍에서는 주주연대의 입장 발표를 신속히 부탁드립니다
더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강성으로 나갈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 입장 정리가 안되었으니 잠시만 시간을 더 달라
이 힘든 난관에 소액주주들은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심정 뿐입니다
다들 압니다 주주연대가 노력해주시고 계시고 그 영향력이 사측에 닿기가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심적으로라도 서로 의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