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주분들께서 시위얘기가 나와서 효과적 시위장소에 대해 힌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6월4일(수)셀트리온 퀸스 마스터스 프로암대회가 성문안CC에서 열립니다.
올해부터는 안한다고 주주들에게 약속해놓고,
또다시 쓸데없는 돈지랄을 합니다.

그때 서회장 및 셀트리온 임직원. 여편네들도 모두
옵니다. 거기서 시위해야 효과적입니다.
최소 50명이상 현수막과 피켓들고 시위하면
개망신 주는데 최고입니다.
서회장과 친분있는 모든분들 오니까, 아마 망신주기엔 최고라고 봅니다.

요며칠 골프대회 후원 관련하여 회사욕을 했는데요.
요즘 회사 임원들 하는짓 보면, 정신이 정상이 아닌게 틀림없습니다.
정신 버쩍들게 빠따 제대로 맞아야 합니다.
임원들말고 빠따로는 부족한놈도 있습니다. 그자식은쇠고랑 채워야죠.



PS)골프대회를 후원하면 안되는 이유!

소비재기업도 아니고,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을 특히 해외에 주로 파는 회사가 국내에 골프스포츠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비용도 최소 3~40억 이상 듭니다. 대회기간중 임원들 와이프와 가족들 모두 불러다 선수들과 골프치고, 가수불러다 행사하고,
임원들 어깨에 힘좀주고 폼 잡으려고 ? 에라 개자식들아!
현금을 은행에 수백억씩 쌓아놓고 있는 초부자단체 KLPGA에 왜 자선행위를 하나? 요즘 KLPGA인기도 시들해져서 여타 기업들도 후원을 중단하는 추세다.(한화도 작년부터 중단)
주주들은 주가하락에 배고파하며 거지처럼 사는데,
회사는 배가 불러 쓸데없는데 돈지랄하고~. 보다효과적인데 쓰면 누가 뭐라하냐? 미국시장 마케팅에 집중해라. 그래도 돈이 남으면 돈없어서 치료 못받는 환우들 도와라!
골프선수 가정은 대한민국 상위 0.1프로 최상위
부자들이다. 그런 선수들에게 왜 후원을 하고 지랄이니?
광고효과 있다고? 에라!
골프대회 스폰서쉽은 우물안마케팅과 같다. 골프장내에 셀트리온 광고물로 가득하니 효과가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 비용대비 홍보 효과는 작다. 골프대회 주최하면 임원자식들 대회장에서 VIP대우받으며 거들먹거리니, 좋지?
이게 꽤 중독성 있거든! 그래서 남의돈 이라고 너희 맘대로 수십억씩 골프장에 뿌리냐? 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