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분기별 또는 반기별 주총이 필요한 이유.
위대한탄생
2025/03/23 13:54 (118.235.***.106)
댓글 0개 조회 1,982 추천 46 반대 7
1. (뉴스 일부)작년 1분기제출 분기보고서부터 기업들은 주주제안권 행사자와 안건 내용 등에 대한 처리 경과를 상세히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사업보고서 개정서식을 12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식 개정에 따라 기업들은 주주제안 등 소수주주권 행사 내역을 사업보고서 등 정기보고서 제출일까지 관련 내역을 모두 기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서식의 기재사항을 행사자, 주총 목적사항(안건) 포함여부, 거부사유 진행경과 등으로 세분화했다.

주주총회 결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분기보고서부터는 주주총회 안건별 주요 논의 내용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했다. 주주제안 안건의 경우 별도 표시를 해야 한다.

2. 우리회사는 365일중 주총 하루만 지나면 1년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주총날 아무말이나 해도 괜찮다. 예를 들어 국영기업, 전문경영인, 국부펀드 유치등 지켜지지 않는다.

3. 매년 주총에서 홍길동, 호부호형, 중동왕등 발언을 통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간접적으로 말해주는데 고전문학도 아니고

4. 그렇게 주주들이 호재공시를 장전에 내달라고 건의하였으나 금감원등 핑계되면서 했던 것을 올해 주총일이 다가오니 장전 호재공시를 낸다.

5. 그간 자사주 5만주 이상 매수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듣지 않고 계속 3만주씩 신청하던것을 주총이 다가오니 5만주를 신청하였다.

6. 오너리스크가 커져 이에 대한 올바른 소통을 위해 주주들이 오너와의 대화와 협상등 하려고 하였으나 동문회 참석등 바쁜 일정으로 거절하였다.
그렇지만 주총에는 육성으로라도 듣고 오래걸리면 등장하여 볼 수도 있다.

7. 작년 대형 바이오 회사들 수 배 올랐지만 소외된 우리 회사 주가에 대해 오너와 일반주주들이 느끼는 주가의 온도가 다르다고 느껴진다. 오너등 주가의 균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주보고 싶다.

총평
올해 주총이 정말 중요하다.
주총을 해야 그나마 주주들 위하는 액션이라도 취하니 분기별 주총을 열고 주주제안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고 1분기 제출 분기보고서부터 기업들은 주주제안권 행사자와 안건 내용 등에 대한 처리 경과를 상세히 기재해 제출 해야 한다.

안되면 최소한 개인주주 지분3%로 모아 하반기때 임총 열고 그간의 경과를 중간점검 해야 한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