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아마 소액주주들보다 메스컴 언론의 비난여론을 더 신경쓸겁니다. 마이크 잡는거 좋아하는 인간들 종특이죠. 계속해서 비난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압박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어줍짢은 사과 몇마디로 면죄부 주면 안됩니다.

얼굴이 두꺼비처럼 두꺼워서 어지간해서는 꿈쩍이나할까요 졸부 욕심쟁이가

반대합시다.
회사와 주주들이 싸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언론에 사주일가의 부조리함을 만천하에 알립시다.
전에 주주들이랑 사측이 싸우던 시절 주가 13~14만원대까지 떨어지면 그때 가짜 주주들인 신용, 단타 미수, 대출자들 등등 반대매매 맞게해서 진짜 주주무리에서 몰아냅시다.
서회장 담보물량도 증거금에 걸려서 개고생할겁니다. 주주들은 서회장 증거금때문에 개고생하는 모습 생각하니 속이 다 시원하고 좋을겁니다.
이번기회에 혼구녕을 내고 고점에 물린 진성 주주들은 집팔고 땅팔고 새로 대출받아서 물타기 제대로 한번 해봐요
다고님을 앞세워서 회사 제대로 한번 흔들어봅시다. 그쪽으론 전문가임

결국 통과된다 할지라도 언론의 이슈화를 만들어야 약간의 액션이라도 취할 겁니다. 연속적인 자사주 매수로 주가 하방을 지지하기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수년간 가두리인데 우리가 이런 자사주 매입을 찬양할 필요는 전혀 없구요!!

반대했습니다 . 올해도 작년같이 압도적으로 찬성이 많다면
주주연대라도 강성으로 바뀌어서 작은목소리라도 내지 않아야할까요
올해 반대표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