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몇년째 당하는 레파토리긴 하지만...

올해는 합병이후에 뭔가 회사의 23년말 당시 24년 전망치가 맞기를 희망하면서 기다려 봤지만...
총매출 말고는 회사와 애널리스트간의 서로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에서 모든게 애널리스트의 부정적인 전망치가 맞았네요....

일반 타 바이오회사였으면 매출이 이정도 오른게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지금의 셀트는 누구의 입방정과 자만감 때문에 합병시에 밝혔던 영업이익률, 원가율이 확보되지않는 이상은 시장에서 더이상의 신뢰를 잃어서 주가의 상승이 힘든게 현실이네요... 합병시에 말했던 영업이익 연간 조단위 이상?? 주주배당 30%??? 홀딩스 나스닥 상장?? 이런 추세라면 언제쯤 가능해 질까요???

거기다가 늘어나는 주식수에 CDMO에 홍삼사업한다고 대내외 적으로 떠드는 총수에.. 능력이 검증안된 꼴랑 몇억원치 회사 주식을 눈치보여서 마지못해 산 아들이 사장인 전형적인 지배구조가 구린 아들까지 경영을 이끄는.... 참... 더이상 말하기도 안타깝네요..ㅠㅠㅠ

회사의 직원들은 열심히 신약만들고, 허가받고, 제품 개발하고 다 칭찬합니다.. 하지만 인제는 썩어빠진 경영진의 인적,물적 쇄신과 전문경영인의 투명한 경영 참여.. 그리고 주주들의 신뢰를 위한 주주친화적인 행동(자사주 소각 및 현금 배당 확대, 기관/외국인 투자자 유치)을 주총에서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주주들이 회사를 이해해주고 같이 응원해서 기다려주는 시기는 끝난것 같습니다... 소액 주주들이 정신차리고 견제하지 않는이상 회사는 우리를 챙겨주지 않는다는것을 24년 한해도 뼈져리게 체험했네요..ㅠㅠㅠ

다들 힘들지만 꼭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