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전쟁의 폐허에 세운 이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어르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릴....뻔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라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그냥 젊은 친구들이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자네들이 한번 잘~~

원래 원로란 그런겁니다.

적당히 조언과 충고를 하는거지 실무에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 조직은 개판이 되는거죠.

한번 할수 있는건 다 해봐 문제 생기면 내가 막아줄께.

그런 리더가 조직의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리더죠.

노인은 많아지는데 어른보다는 무식하고 소리지르는 노인만 많아지네요.

일단,

이승만-4.19로 하야 후에 미국 망명

박정희-부하에게 피살(부마항쟁 강경진압에 대한 차지철, 박정희와의 의견 충돌이 유력)

전두환-무기징역

그리고 6월 항쟁.

이렇게 민주주의를 이룬게 어르신들인데

왜 도로 독재로 가려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하긴.. 그 다음

노태우-징역 15년

김영삼-imf

이명박-징역17년

박근혜-징역20년

위에 대통령 뽑으신분?

어? 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네?

그럼 똥손 인정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이정도면 그냥 투표에 대한 미련 버리셔야죠.

이런 판단을 내릴 정도면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분이

지금 윤석열을 지지하고 탄핵을 반대한다면

그건 멍청한데다가 을사오적에 필적할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민주주의라도 이게 갱생의 여지가 있는 인간입니까?

윤석열은 이미 대선때 보여줄거 다 보여줬어요.

열차에 발 올리고 수행원에 막말하고

토론에서 똑부러지는 답변 하는 꼴을 못봤고

김건희는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데

개사과 사진이나 SNS에 올려 국민을 능멸하고

마누라는 대통령 부인 역할에 충실한다고 했지만

캐네디 부인, 오드리햅번 코스프레에 

주가조작에 각종 비리에...

뭐 대통령과 그 일가라 하기에도 민망한 비리 투성인데

일단 대통령이 됐으니 정말 반전이 있길 바랐습니다.

잘하길 바랐습니다.

근데 이재명 한번도 안만났죠?

협치를 부정한겁니다.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겠다는거죠.

주제파악도 못하고 범죄 피의자는 만나지 않겠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태원 사고가 나도 책임지는 인간 하나 없었고

대통령실은 뉴라이트로 가득 찼으며

3류 대통령 내각으로 1류 인재가 모일 이유가 없죠.

그래도 쓰리기 주워모으고 쓰레기들 하는 짓거리가 가관이었죠.

그럼 주변 단속을 하고 야당이랑 대화를 했어야죠.

그 쓰레기들 처리하라고 야당을 1당으로 만들어준겁니다.

국민들의 선택이에요.

200석 못만들어준게 참 아쉽네요.

그래도 정신차릴 윤석열이 아니죠.

그래도 대화하고 타협할 윤석열이 아니에요.

군대 동원해서 국회 쳐들어가서 문 때려부수고 

국회의원 감금하라는 미친새끼에요.

그런 미친새끼를 두둔하고 

미친짓 할만했다고 민주당 욕하는 어르신들이

요즘 너무 혐오스러워 미치겠어요.

그냥 가감 없이 말할께요.

돌려 말하면 못알아들을거같아서요.

이 미친 병신 늙다리들아.

죽을때 다 된 니들의 탐욕이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 인생을 조지고 있구나!

늙으면 무식하고 고집이 세진다는 진리를 스스로 못받아들이겠냐?

죄송합니다. 

이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은데 니들 발광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30%라는 미친 뉴스 볼때마다 

니들이 미치도록 싫어요.

이재명 말인데요

진짜 제 주변에 어떻게 어떻게 희미하게 이재명과 연결고리가 있다는 분이

몇 분이 검찰에 털렸어요.

그정도면 도대체 얼마를 털고 다니는건가요? 

이렇게 수년을 털고 다녀도 아직 감방 안가고 야당 대표 하고 있고

목에 칼이 들어왔는데도 그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한번쯤 안드나요?

솜방망이로 때릴 사람을 쇠몽둥이질하고

쇠몽둥이로 때릴 놈을 솜방망이로 치는게 지금의 검찰과 언론의 작태에요.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악마화할 수 있죠?

수백번 압수수색 들어간 사람이 나쁜놈 아니구요.

혐의가 있어도 압수수색 한번 안들어가는놈이 진짜 나쁜놈일수도 있단 생각 정말 못해요?

참..내 사랑하는 대한민국 나의 조국.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야되는데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투사라 착각하는 북조선 인민같은 노친네들과

이 나라를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무겁네요.

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서 벗어나세요.

이재명이든 누구든 민주당이 좆같이 하면 또다시 젊은이들이 끌어내릴겁니다.

마음에 안드는것과 범죄자는 다른겁니다.

젊은 시절의 영광을 노년에 추하게 더럽히지 마세요.

내용 추가

제가 아는 2찍 어르신들과 대화하다 보면

대부분 대화 시작 얼마 되지 않아 발작과 광기를 보이시더군요.

정말 거의 다 그래요.

여기서 대화를 이어가면 호로자식이 되기 때문에 입을 닫아버리죠.

당신 말이 맞아서 입을 닫아버리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노인의 정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노인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공감하고 본인들의 생각을 점점 공고히 하죠.

이제 노인들이 괴물이 되어버린 이유입니다.

주변 젊은이들과 화내지 않겠다고 단단히 각오하고 정치 얘기를 나눠보세요.

당신은 과연 몇명으로부터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당신 카톡 친구와 나누는 정의감과 유대감을 나누기는 어려울겁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젊은이들과 화 안내고 1시간동안 정치 얘기 나눌 수 있어요?

당신의 이야기를 젊은이가 들어주려 하지도 않는데 

당신이 무슨 어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