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천억 2천억 3천억 1조 돈으로 발라서 자사주 매입 한다고 해봐야

표도 안납니다.

그런데,

배당주를 요구 한다는 것은 주주들 다 죽이겠다는 심보입니다.

배당주 3% 면 650만주가  시장에 풀리고

배당주 5%면 1080만주가 시장에 풀립니다.

고작 천억들여서 자사주 매입한다고 해도 꼴랑 50여만주   주가 방어될까요? 천만의 말씀

600만주 1000만주를 시장에 내다 풀었는데  주가 방어가 가능하겠어요?

내 가진 주식 1000주 값어치를 올릴려고 해야지,

주식배당 찍어내는 주식은 결국은

기나긴 기간조정과 함께 -20~30프로 쉽게 하락합니다.

그래서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셀트리온과 서정진은 주식 장사한다고 합니다.

주식가치 희석 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은 그만 둡시다.

주가 개차반 되는거, 결국은 개인주주들의 무리한 요구도 한 몫 한겁니다.

거기에 회사경영은 무식하게도 못하는 경영진이 있고요.

주가 관리 신경 써야 하는 주식회사 대표라면 이런 멍청한 결정 안할겁니다.

회사 주가에 독약이라는거 뻔히 압니다.

주주대표님 연말 주식 배당을 해 달라는게 정말 주주들 모두가 요구하는 사항인지,

아니면 나중에 주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우는 애 지금 떡 주면 된다는 회사의 의견인지 알고 싶네요.

주주대표님은 심사 숙고 하셔야 합니다.

10여년 넘게 셀트리온에 투자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번 과거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