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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master99
2024/10/27 16:25 (114.204.***.15)
댓글 17개 조회 6,509 추천 179 반대 26

휴일인 오늘도 오랫 만에 글 하나 올릴까 해서 나왔습니다.


셀트리온에는 약12년전 부터 공매도가 벌떼처럼 들어와 회사 탈취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지금 까지 국내 모회사를 필두로 계속

매도와 매수를 번갈아하면서 일반인들 전부 쫓아버리고 거의 주주들과 공매도를 친 자산운용사,증권사, 외국인만 매수하는 

반쪽 짜리 장만 매일 자전만 반복되고 있는데 몇일전 서회장님 셀트리온을 삼바에 넘기자는 글이 인기글이 되었는데 이런 사태가 

누가 벌이는 짓인지 제대로 알고나 있습니까?  묻고 싶다.


이제 공식이나 비공식으로 나온 내용이니 잠시 소개하면 12년전 작고하신 삼성에 이건희회장이 서정진회장을 불러 셀트리온을

매수할 뜻을 밝히고 금액은 5천억원을 제시했는데 서정진회장이 거절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바로 나온 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에는 공매도 폭탄이 나오고 급기야 서회장은 금감원에 차명계좌의 소유주를 밝혀달라

요청하였으나 이게 당연함에도 당시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히려 서회장의 주가조작을 시비로 벌금을 물리고 오늘까지 공매도가

판치고 매일 주가조작하는 자산운용사 6곳의 작태를 보면서 이게 대한민국 증권시장의 민낯을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무슨 재료가 있으면 삼성증권 애널들 나와서 부정적인 글쓰고 이어 증권사들 애널들 전부 출현하여 목표가격을 아주 똑같이

마추며 무슨 전문가 행세를 하고 어느 회사는 회사 설립한지 몇년되지 않았음에도 CMO만 하면서 목표가를 120만원 내리고 

제약사로서 각종 제품에 개발하여 향후 수십년간 혼자 독점권을 보유한 무형 고정자산을 아예 무시하고 그냥 매출액 얼마에

목표가 얼마하니 저런 인간들이 애널이라고 그러면 미국 비만치료제 만드는 일라이릴리사도 그렇게 목표가를 발표하냐?

오늘보니 Per가 약 70이다.


삼바 공장에는 Reactor란 반응조 탱크가 수십개가 있으면서 미국 제약사를 비롯 주문을 받아 제품을 만들어 주는 거의 단순한 

공정으로 시장에서는 약 20% 내외의 마진율로 보고 있으나 주문에 따라 차이는 있는것으로 조사되었고 작년부터 바이오젠

이라는 제약사를 전부 인수하려 최근 교섭 중이었으나 흥정이 되지 않아 현재는 인수불발로 언론에 발표하였다.


자회사인 삼성에피스는 제품개발에 머니는 에피스가 대고 기술개발은 바이오젠이 하여 순이익은 나누어 먹는 구조로 판매비용

제조비용,공과잡비 등 원가가 들어가니 분기당 이익율은 상장전 헬스케어보다 이익율이 낮게 나왔었다.


나를 포함 많은 셀트리온주주들이 수없이 금감원을 비롯 주가조작에 대한 조사를 해 달라 해도 금감원은 수사할 의사도 없고 

저들은 사회정의는 뒷전이고 공매나 주가조작하는 자들과 같이 하니 대한민국의 금융 수사는 처음부터 금감원이 수사하는게

아니라 대검찰청이나 검찰청 금융수사부를 설립 독립하여 금융 범죄 수사처를 만들었으면 한다.  


얼마전 서회장도 만약 여의치 않으면 셀트리온은 국내에 매각치 않고 해외에 매각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 한 걸 보면 

국내에는 현재 많은 주주들도 원치 않을것 같다. 아마 국내에 매각한다면 매일 폭탄 터트려 지금 주가에 1/10 정도 까지 하락

시킬 인간들이다. 이제 셀트리온 그만 괴롭혀라!!


빨리 가서 삼성전자 어떻게 잘 살릴지 그거나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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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of 10.27 16:50 (116.84.***.113)
짐펜트라가 점유율이 오르고 올해 매출 3조 5천억 이상 달성 시 사실 평균은 한거라 봅니다. 오너의 앞서간 말이 문제이긴 합니다. 초기 반응을 보고 섣불리 발언 했을거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imm 통해서 3천억 테마색 물량 18만원에 홀딩스 명의로도 받지 않았겠죠.(기사) 삼성증권 고액 자산가에는 17만원대 + 7.5%이자 + 원금 보장 제공

주가가 오르면 수익의 50% 가지고 가지만 현재 지출된 비용만 해도 수백억입니다. 서회장도 독약을 마신것 같습니다.

회사 성장 측면에서만 보면 평균은 한게 맞습니다. 애초 3.5조 달성이 목표였으니

얼마 전부터 씽크풀에 짐펜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글을 도배하며 글을 쓴 아이디들 잘 들여다 보세요.
업사이드 줄수 없다. 그 논리로 씽크풀 개판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아는 분들은 게시판 보고 이상함을 느꼈을 겁니다. 올해 3.5조 맞고 내년도 짐펜 매출에도 문제가 없다면 다른 종목은 전부 업사이드로 올랐는데 왜 셀트만 못 오를가요. 그 논리를 누가 만들었습니가

그리고 나서 삼성증권 서근희 리포트

11월에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할지는 모르겠으나 3.5조에 관해서는 주주연대 대표님이 한번더 확인을 하였고 사측에서도 달성 가능한 수치라면 이번에는 adc 짐펜트라 점유율 그리고 향후 추정 매출 정확히 발표하면 어는 정도 해소 가능할거라 봅니다.

이미 짐펜 내년도 국내 컨센이 나왔는데 안팔릴거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가요? 삼성도 내년에는 잘 팔리나 올해는 업사이드를 2분기 동안 줄수 없답니다.

조금만 보고 생각하면 마스터님 처럼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텐데 조롱하는거에 동조해서 같이 망하자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믿어보자 10.27 18:22 (119.196.***.6)
hkmof 결국 이번 자사주 매입도 imm 과의 옵션 계약 때문에 18만 하방 지지를 위해서 매입하는 건가요.
자사주 매입의 목적이 명확하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요....
작성자 master99 10.27 17:53 (114.204.***.15)
나는 망하자고 글 쓴거 절대 아닙니다. 그동안 공 매도친 배후 들이 끝까지 들이 대면서 지금까지 애를 먹이는 작금에 사태에 대하여
많은 주주들이 삼바에 매각하라는 말에 동조하였기에 12년간 주주 생활하고 느낀점을 말하는겁니다.
탑셀트매니아 10.27 18:12 (39.125.***.186)
master99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항시 응원합니다~!
믿어보자 10.27 18:18 (119.196.***.6)
master99 근데, 최근 언제 서회장이 매각하더라도 해외에 매각 하겠다는 발언을 했을까요...
발언의 취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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