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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익스프레스 스크립트(express script) PBM 등재 이후 PBM 등재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여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되어 개인적 의견을 올려 봅니다.
ㅇ 결론적으로 optum(옵턴) RX와 CVS 등재는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ㅇ 옵턴은 PBM과 계약은 체결하였으나 특수계약 조건 등 세부 문구들에 대한 협의가 완료(계약 세부 내용에 대한 법적 검토)되지 않아 발표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PBM에서 우선 발표를 하지 않을 경우 셀트리온에서 먼저 발표할 수 없음) 됩니다.
ㅇ CVS의 경우 PBM과 계약하기 이전에 CVS 약국 등재 목록에 먼저 등재됨에 따라 CVS와의 협상은 셀트리온에서 다소 유리한 국면에서 협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ㅇ 옵턴은 빠르면 이번 주 이내에 발표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CVS도 순차적으로 문제없이 등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빠른 등재가 짐펜트라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기에 저 역시 두손 모아 조기에 등재 발표가 나오기를 기도 중입니다.
ㅇ 서정진 회장님도 지금의 주가 횡보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실적 밖에는 없다고 보면서 피곤하고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주연대는 회사와 지속 소통하면서 주주들의 바램과 여론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ㅇ 주가 하락과 횡보의 최대 원인은 실적(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정체입니다. 공매도 등 악질 주가 하방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수단은 실적 향상 뿐이라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미국 의사들과의 미팅 등 일정으로 지치고 힘든 서정진 회장님에게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서 회장님 개인에 대한 비난과 욕설 보다는 격려와 응원들 당부드립니다.
ㅇ 주주님들 ! 증권가 애널들이 후반기 실적과 25년 실적에 대해 긍정적 전망과 더불어 목표 주가를 상향시키고 있는 것은 횡보와 하락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셀트리온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무엇보다 공매도 잔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주가를 억눌러 왔던 악성 주가 조작 세력들이 손을 떼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봅니다.
ㅇ 이제 시간은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하루 하루 주가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다가올 연말과 25년의 매출 실적을 기대하면서 인내하면서 그날을 기다려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7월의 마지막 날 셀트엔돌핀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