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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서 매출 3.5조 내역을 들어본들 뭐가 달라집니까?]
dago
2024/03/19 17:20 (211.243.***.213)
댓글 10개 조회 3,602 추천 141 반대 14
[주총에서 매출 3.5조 내역을 들어본들 뭐가 달라집니까?]

"아무 의미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회사가
제시한 것들은
하나같이
"숫자 놀음"에 불과하고

약속한 것들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주가가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짐펜트라의 매출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6,000억이나 팔릴 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려본들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총에서
"확실하게 보장받아야 할 약속"은,

회사가 제시한

1. 매출 3.5조

2. 이 중
짐펜트라 6,000억, 램시마SC 4,000억 매출

3. 상각전이익EBITDA 1.6조 원 등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1) 경영책임 원칙에 따라

1) 서정진,
2) 서정수,
3) 서진석,
4) 서준석,
5) 기우성,
6) 김형기 등

경영진 6인은

"연봉 등 급여 일체를 반환한다"고
약속해야 하고,

(2) 주주보호 원칙에 따라

주가가 30만 원 아래에서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은 없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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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go 03.19 17:22 (211.243.***.213)
[주총질문 릴레이-7...들러리 NO! 이것만은 따져 봅시다.]

소액주주는 다 죽어가는데 서회장 패밀리 4인(서정진, 서정수, 서진석, 서준석)과

경영진만 행복한 회사......왜, 하는 일 마다 의혹 투성이 뿐인가?

9. 결자해지!(얽히고 얽힌 매듭을 묶은자가 풀어야 한다.) 이제라도 주주환원 정책을 서둘러 집행해야 한다.

셀트리온그룹의 합병은
(1) 분식회계 굴레를 벗고,
(2) 서정진 대주주의 일감몰아주기 세금 문제 해소,
(3) 제조와 판매 등 사업구조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
(4) 그룹의 국제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가 65%나 재산상 손실을 입은 만큼,

회사와 서정진 대주주는 합병으로 인해 얻은 이득을 주주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을 서둘러 집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회사가 갖고 있는 "자사주의 절반은 소각"해야 그나마 시장에서 반응할 것이다.


10. 소액주주를 '조삼모사'로 다루는 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서회장에게 유리한 반면, 셀트리온 소액주주에게 불리한 이른 바 '불합리한 합병 비율'이 형성되자 회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합병을 결정하였고,

이의를 제기하는 주주들의 항변에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증권신고서의 효력을 핑계삼아" 합병 일정을 그대로 밀어부쳤으며,

소액주주들이 자사주의 신주 배정을 반대하고 합병 비율에 불만이 클 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정반대로 신주 배정에 관한 학문적 찬반 논란과 상법 규정의 미비를 이유로 신주 배정을 끝내 고집하더니

돌연, 주주에게 선심쓰는 모양새로 바뀌어 신주로 배정한 자사주 물량을 곧바로 소각하는 결정을 내림으로써 '자사주 신주 배정과 소각'이라는 이중적인 절차를 밟아놓고도,

주주가치 제고라며 홍보하는 조삼모사 식 행태
작성자 dago 03.19 17:24 (211.243.***.213)
[주총질문 릴레이-6...들러리 NO! 이것만은 따져 봅시다.]

소액주주는 다 죽어가는데 서회장 패밀리 4인(서정진, 서정수, 서진석, 서준석)과

경영진만 행복한 회사......왜, 하는 일 마다 의혹 투성이 뿐인가?


6. 매번 늦장부리는 실적 발표로 공매도에게 날개만 달아주다.

매번 분기때마다 주주들이 불평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4분기 실적발표를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1.24) 보다 36일 뒤에 발표(2.29)함으로써 주가 폭락 초래


7. 주가 안정에는 전혀 도움이 못되는 자사주의 취득

합병 이후 3개월 까까이 계속되는 주가 폭락에도 남일인 양 손놓고 있다가,

주주들의 취득 요청이 있은지 50여 일이 지난 3월5일에서야 750억 취득 결정을 하고도 주가 안정에는 전혀 도움이 못되는 최저가 매수 행태를 반복


8. 합병으로 인한 모든 이득은 회사와 서정진 대주주에게만 꽂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해 회사는 14조 원 상당의 자본잉여금을 쌓았고,

서정진 대주주는 최근까지 취득한 자사주 2.2조 원 등의 자금으로 경영권을 맘껏 행사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액주주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에는 인색하다 못해 주가 폭락에 죽어나가라고 방임하는 꼴이다.
작성자 dago 03.19 17:25 (211.243.***.213)
[주총질문 릴레이-5...이것만은 따져 봅시다.]

소액주주는 다 죽어가는데 서회장 패밀리 4인(서정진, 서정수, 서진석, 서준석)과

경영진만 행복한 회사......왜, 하는 일 마다 의혹 투성이 뿐인가?


3. 3년이나 걸린 유플라이마의 미국 허가

2020년11월 유플라이마의 FDA향 허가 신청 후 23년2월까지 2년4개월 간 허가가 지연되자,

2월6일 IR팀장에게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보도자료 배포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3주 후인 2월23일 해외 완제 제조소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늦장 해명함으로써

해당 기간 동안 주가가 21.5만에서 14.8만으로 32%나 폭락


4. 유플라이마 미국 PBM사 등재 사실의 사전공개 불가 방침도 번복

2023년7월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후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PBM사 미등재 이슈로 주가가 대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등재 사실 사전공개 시 계약위반이라며 9월말 발표를 예고하고서도 주주들이 23년8월 중순에 등재 사실을 밝혀내자

8월24일 합병간담회에서 사실로 인정하며 사전공개 불가 방침도 번복


5. 합병결정 공시기한의 지체와 주가 폭락

2023년8월14일 합병결정 공시기한을 지키지 않다가, 이틀 뒤인 8월17일에 이행함으로써 12,900원 주가 폭락 초래
작성자 dago 03.19 17:26 (211.243.***.213)
[주총질문 릴레이-4...이것만은 따져 봅시다.]

소액주주는 다 죽어가는데 서회장 패밀리 3인(서정진, 서진석, 서준석)과

경영진만 행복한 회사...왜, 하는 일 마다 의혹 투성이 뿐인가?

1. 4년 간 질질끌었던 합병

2020년1월 3사 합병 발언 후 23년12월까지 만 4년에 걸친 2사 합병의 추진으로 서회장은 대주주 지분을 강화한 반면,

소액주주는 40만 원 하던 주가가 14만 원으로 65% 이상 폭락하며 재산상 손실 발생

2. 5년 간 빼도 박도 못한 분식회계 혐의의 굴레

2017년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 매출의 이중계상이라는 분식회계 혐의의 굴레에 쌓여

금감원이 18년10월부터 23년3월까지 5년 동안 12년 간의 장부를 샅샅히 뒤지게하였고,

이 과정에서 비밀로 지켜야 할 금감원의 회계감리 사실을 누설한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에 대한 소송권 마저 포기
S40000 03.19 17:30 (223.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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