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전에 글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와이프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한 일주일전부터 감기기운있고.. 인후통에 몸상이랬는데...

걱정마 코로나 아니야.. 라고 했었고..

신속키트 2번다 음성이 나와서 당연히 코로나가 아닌줄 알았어요

그런데.. 며칠 증상이 계속되고.. 일주일 정도 지난후에 세번째 신속키트에서 두줄이 나왔고..

그걸 들고 선별진료소가서 pcr검사한 결과..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죽을 듯이 아픈건 아닌거 보면..

2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 이 정도로 넘어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가족인 저와 아들은 신속키트없이 바로 pcr검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내일 아침 나올것 같고요..

저는 화화화 3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

아들은 18세이라하 화화 2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입니다.

3차접종자와 2차접종 90일까지는 

수동감시로 외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치료는

노인이나.. 증세가 심한 사람들만... 집중관리군으로 치료키트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일반치료군으로 집에서 7일간 재택치료를 합니다.

자기증상기록 올리고.. 집에서 버티는거고

아프면 지정된 진료기관에 전화로 진료받고..

지정된 약국으로 처방전 내려주면 받아와서 먹습니다.

약국에서  받아왔는데 와이프는 그냥 감기약이네요... ㅎㅎ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