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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과 주주연대는 직판 재검토와 논의 부탁드림
상상초이
2021/12/23 00:05 (106.101.***.32)
댓글 14개 조회 1,310 추천 70 반대 25
약을 임상하고 시판하면 뭐합니까 판매못하고 창고에만 쌓여 있는데요
아주 개인적인 전망이지만 3마 만으로 20만원대 돌파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이미 렉키, 램sc, 유플 합이 셀케기준 분기 매출 3000억은 되어야죠
램sc 시판한지 2년간 사실상 판매량은 없다고 할 수준입니다

직판능력이 있는지 이번 4분기에는 반드시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회사는 주주에게 설명해야합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 전망을 현실적으로 보고해야합니다
직접판매 2년간 못했으면 판매실패의 책임을 지고 누군가는 자리에서 내려오든 사과를 하든 뭐든 하는게 정상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은 잘만들었는데 손님이 사주질 않으면 망하는거죠>

직판 매우 중요하고 좋지만 2년간 죽도록 해도 안되면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앞으로 일정기간(5년이든 뭐든) 직판을 포기하고 현지 유통사와 다시 협력해야합니다. 그동안 능력을 쌓고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도전만큼이나 현실인식도 중요하지요

앞으로 신약이나 시밀러 시판해도 지금처럼 2년이상 판매 못하면 20만원대 주가를 앞으로 2년 더 볼수도 있어보이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맘은 좀 편합니다. 100만원갈 주식이란 확신때문에 40만원에도 60 손해인것같아 안팔았는데
이제 셀트에 대한 기대치를 많이 낮췄습니다.

이제는 사측이 그렇게 말하던 실적으로 보여주고 현금 확보해서 주가가 지금처럼 작살나면 남는 현금으로 5000억정도 화끈하게 자사주 매입하고 자사주 소각도 할 상황이 되길 기대합니다(당연히 연구개발비는 정상지출 조건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런걸 꼴깝떤다고 합니다.
주주들에 대한 기본도 못하면서 사회적 책임?

처자식 굶기며 밖에 다니며 기부하는게 칭찬받을 일입니까?
그래서 본인은 선행상도 받고하니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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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12.23 00:08 (118.235.***.250)
헬스케어가 셀트리온 자회사도 아니고 셀트리온이 손해보면서 지원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풍운24 12.23 00:15 (223.38.***.14)
지금 상황만 보면 직판으로 파는게 아니라 팔아서 직판 구축하려는 전략이었겠죠. 코로나로 대면영업이 힘들어지면서 차질이 생긴거고...
everbluekid 12.23 07:43 (106.101.***.35)
풍운24  다른회사는 코로나상황에서도
잘만 팔고 있어요
풍운24 12.23 08:11 (118.223.***.54)
everbluekid  셀은 영업력이 약하니깐 불완전한 직판체제 완성을 신제품으로 하려고 했겠죠.
몽몽e 12.23 00:24 (110.12.***.171)
직판체계 시작한지 3년 되어갑니다. 그 이후 출시된 sc, 유플, 렉키 실적 보면 말 다했죠. 약 개발은 잘하는데 그걸 파는 영업력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래가지고서는 합병이나 할 수 있을지 몰겠네요. 판매 능력 꽝인 셀케를 10:6 가치나 쳐줄려고 하면 시장이 어떻게 보겠어요. 서회장이 셀케 키울려고 선택한 직판 체계는 손 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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