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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PREVE, REGKIRONA, XEVUDY
셀트리오호호
2021/11/10 09:44 (112.170.***.253)
댓글 44개 조회 12,420 추천 760 반대 27

정식 제품 판매를 위해서 필요한 상표권 등록 현황입니다.


https://www3.wipo.int/madrid/monitor/en/


검색창에 아래 브랜드명을 검색해보세요.


RONAPREVE : 리제네론 칵테일 치료제, 스위스 로슈가 상표권 등록 중입니다.

REGKIRONA : 셀트리온 레그단비맙입니다.

XEVUDY : GSK 소트로비맙입니다.



리제네론은 EU 없이(EM) 60개국 이상(OA : 아프리카 지적재산기구 소속 복수 국가)에 신청 중입니다. (왜 없을까요?)

셀트리온은 EU 27개국 포함 64개국에 신청 중입니다.

GSK는 EU 27개국 포함 63개국에 신청 중입니다.


릴리는 EU 내 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승인 신청을 철회하였습니다.


EU는 코로나 치료제를 구매하지 않고 직접 생산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리제네론의 치료제가 EU 내 생산을 허가할까요..?



이제 긴급사용 승인이 아닌 정식승인으로 전세계 최초 EU 내 항체 치료제 승인이 바로 앞에 와있습니다.

첫 단추를 끼기까지 1년 정도가 지연되었지만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제네론이나 릴리, GSK가 많은 국가에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들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면 정식계약으로 체결해서 구매 금액을 다 지불하지도 않았으며 매출 규모도 셀트리온이랑 별로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건 GSK의 Q3 실적 발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GSK에서 제공하는 국가 19개국에 대한 항체 치료제 정보입니다.

우리 regkirona 전세계 도메인도 저런 식으로 사이트 오픈이 되면 제공하겠지요..


https://www.sotrovimabinfo.com/



내년 2월이 되면 경구 치료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인할론과 협업 중인 흡입형 레그단비맙도 진행 상황이 명확해지겠지요.

흡입형 렉키로나라고 안부르고 흡입형 레그단비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흡입형 레그단비맙과 인할론에 대해서는 30만원 돌파하면 정리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때 되면 흡입형 레그단비맙도 윤곽이 드러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제가 가장 먼저 나와서 지난 1년간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아갈 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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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Eliott 11.10 09:44 (223.39.***.1)
감사드립니다
0100000000 11.10 09:45 (118.235.***.196)
진짜.선생님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켓은바로너 11.10 09:46 (203.251.***.249)
좋은글 감사합니다.
ssong666 11.10 09:46 (118.222.***.96)
팩트를 기반으로한 최고의 정보이네요
감사합니다.
sspcking 11.10 09:49 (1.246.***.16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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