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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항체치료제 사용 - 이제 외래환자에게도 사용
isetan
2021/08/26 08:43 (121.166.***.232)
댓글 37개 조회 7,992 추천 415 반대 5
좋은 국산치료제를 갖고도 국민생명보호에 실패했다는 얘기가 나오게 생겼습니다. 항체치료제 사용이 방역에 실패했다는 일본보다도 뒤지게 됐으니까요.
여기 질본이나 식약청 심사 관계자 계시면 참고하세요..
일본은 현재, **외래진료**에서도 항체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어제 관방장관이 정식으로 지시했고 같은 날에 일본 후생노동성이 각 지자체에 통지했네요.
7월 19일에 츄가이제약이 도입한 리제네론의 항체칵테일치료제가 특례승인 되었고, 그간 한달동안 중증화 위험이 큰 *입원환자*에게만 사용해왔습니다.
8/20일 현재까지 전국 약 200개 병원에서 5,600명이 항체칵테일 주사를 맞았는데, 이번 외래진료로의 사용확대는 "의료현장에서 효과가 좋다는 반응과 사용확대 요망이 있어서 더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약3 ,000개 병원이 사용을 신청해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
여기 질본이나 식약청 심사 관계자 계시면 참고하세요..
일본은 현재, **외래진료**에서도 항체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어제 관방장관이 정식으로 지시했고 같은 날에 일본 후생노동성이 각 지자체에 통지했네요.
7월 19일에 츄가이제약이 도입한 리제네론의 항체칵테일치료제가 특례승인 되었고, 그간 한달동안 중증화 위험이 큰 *입원환자*에게만 사용해왔습니다.
8/20일 현재까지 전국 약 200개 병원에서 5,600명이 항체칵테일 주사를 맞았는데, 이번 외래진료로의 사용확대는 "의료현장에서 효과가 좋다는 반응과 사용확대 요망이 있어서 더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약3 ,000개 병원이 사용을 신청해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
iseta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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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치료제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는게 더 한심합니다.
도대체 요즘세상에 멀티가 안 되니 월급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