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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도 사회의 편견과 정치세력까지 합해진 세력타툼의 거대한 파도가 휘몰아치는 가운데서 힘겹게 맨손으로 노를 저어가고 있는 나룻배 입니다.이 거친 바다에서는 우리는 힘을 키우고 합해야 저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마치 여인들과 아이들이 돌맹이 하나 더 주워다 같이 싸운 예전의 전투를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 과연 우리들끼리 잘 잘못 따지고 싸울 때 인지요.
여러사람이 모여서 일 할땐 당연히 다양한 의견으로 나뉘는 거고 다들 어느정도 이유가 있기에 토론하며 발전하는 건 맞습니다.
단 지금은 우리가 승리해야 할 때이구요 승리 후 잘 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 상황을 즐기고 싸움을 바라는 부류들이 보입니다.교묘하게 선동질 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게끔 말로서 후벼파는 세력들...
물론 전부다는 아니지만 ...
여러분 전쟁은 승리해야 하는 거구요..패배하면... 아프간 보셨잖아요.. 우리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걸 명심하고 일단을 무조건 힘을 합해 이겨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다시 이유님을 중심으로 하자는 건 아니잖아요.
굳이 이렇게 배척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간의 말로인한 크고 작은 상처들 쉽게 없어지지 않죠.
서로 말로써 보복한다고 해결 됩니까?
지금은 더이상 말싸움은.. 잘 잘못은 뒤로 미루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감정에 매우 취약합니다.
지금은 이해하고 서로 위로하면서 큰 전쟁을 앞둔 우리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전쟁중에 적의 적은 당연히 친구인 겁니다.하물며 서로 같은 입장인데 서로 싸우고 힘을 뺀다...
더이상 이건 뭐고 저건 왜?라는 말은 좀 참고 지나갑시다.
13년을 두고본 사람이 한 말이니 좀 깊이 생각해 보고 대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