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회사와 소액주주 간의 현안사항 그리고 합병 문제 등에 대해 

사측과 의견 교환을 하기 위해 기우성 부회장실에 면담 신청을 했습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 명의로요. 

비서실에 전화했더니 출장 중이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상으로 부탁을 했으며, 

보다 확실한 요청 근거를 남기기 위해 메일에 내용을 기재해서 면담 요청을 했습니다. 

부회장께서 다음주에 즉각 응답하고 면담을 수락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거부할 명분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회장께서 합병 관련, 부회장과 상의하라고 저에게 직접 말씀도 하셨으니까요. 

면담 일정이 잡히면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힘 내시고요... 

좋은 날 오겠지요.  

모든 주주님들 삼복 더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씽크지기님... 어제 Summerpine님의 '필독' 게시글을

공지란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