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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 되는 것 그렇게 배아픈가.
쪼꼬댕이
2019/07/08 09:30 (175.223.***.139)
댓글 28개 조회 10,524 추천 199 반대 12
2009년부터 가지고 있었으니 올해 10년쯤 되고 있네요. 결혼으로 절반 이상 팔고 다시 사고 그랬지만 그래도 한 종목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네요.

그 때는 말해도 아무도 관심 안 갖고 무시하며 차트가 어떻고 이러면서 사지 않더니만 어느 순간 주가가 후루룩 올랐죠. 근데 제가 이야기를 옛날에 했으니 알고 있는 사람이 좀 있죠. 그러다니 누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이러면서 뒷소리를 하네요. 일을 안 한다는 둥. 알바하러 회사 나오는 것 같다는 둥 .... 참 어이가 없어서.

저... 주식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사고 하한가 3-4번 맞으면서 안 팔고 가지고 있을 자신 있냐고..... 머리에 사리 박혀도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냐고 묻고 싶네요.

참 사람들 가지가지 합니다.
쪼꼬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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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셀트 07.08 09:36 (39.7.***.99)
그래서 주식격언?에 원수에게 주식을 가르쳐라...더큰원수에게 선물/옵션을 가르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주식은 남에게 권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않는게 좋습니다...오르면 배아프다고 욕하고 떨어지면 나쁜종목 추천했다고 욕하는게 사람의 당연한 심리입니다.....그러려니 하시길
작성자 쪼꼬댕이 07.08 09:41 (175.223.***.139)
undefined  권한 건 아니지만 2009년 당시 이야기하면서 걍 이야기거리로 나왔었죠. 그게 한창 오를 당시에 퍼지더니 .... 지금에도 그러네요.
전철맨 07.08 09:37 (223.63.***.100)
아직도 잘됐다 말하려면 한참 남았는데...ㅎ
그분들한테 그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해주세요.
작성자 쪼꼬댕이 07.08 09:41 (175.223.***.139)
undefined  예전 말들이 엄청 퍼지고. 소문이라는 게 그렇자나요. 수정해도 수정 안 되는 .....
이제곧 07.08 09:50 (175.223.***.29)
그냥 저는 기족에게도 말안합니다.
할말이 없으면 말을 안하면 됩니다.
그냥 옛날에 다 팔았다고 하고 언급을 안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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