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9회에서 이재용 승계를 위한 그랜드플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www.podty.me/episode/11626263

최근에 검찰수사가 목을 죄여옴에 따라 삼바관련 회계법인 들이 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바이오젠의

콜옵션을 사전에 몰랐다는 자백을 하고있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회계법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처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이에따라 삼바 상장에 대한

그동안의 주장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게 되어서 이재용의 대법원 재판에 어둠이 몰려오고 있다고

보여짐니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박근혜 석방요구가 있는데, 이것 또한 이재용 3심과 관련이 있다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즉, 돈을 받은 박근혜도 석방 되었는데, 비록 돈을 주었지만 이재용을 구속해야

하는가라는 명분을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재용을 구속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삼성에서는 제주 녹지병원 소송을  통해 영리병원 설립의 근거를 확보하게 되면 삼성 (삼성생명) 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바이오로 확장하게 된다는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빠는 반도체를 나는 바이오 사업을 확립했다는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스뵈이다 59회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