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네이버 종목토론방이야 복붙과 공매, 안티들로 난리여서
셀트리온 투자하여 정보도 얻고 같이 싸울려고씽크풀왔습니다.
나이도 얼마 안되지만 여러 고수분들 글보며 공매물량뺏고 이겨볼려고 좀더 큰액수도 넣었구요 .
그런데 뜻하지않던 테마섹 물량나오면서 저뿐만아니라 제가 권유해서 투자한 지인들도 챙겨야되서 참 답답하고 미안한마음뿐이더라구요.
씽크풀 게시판도 난리났겠구나 서로 짜증도내고 같이힘도낼겸 들어왔는데.... 참.....그동안 같이 척운동하고 추매하고 공매를 죽이자 할때는 같은팀이구나 생각했더니
주가 떨어지니 회사탓해도 머라하고 신용매수했다고 머라하고 좋은말안쓴다고 머라하고...
최근에는 결국 이런말까지나오네요? 과거에는 서로서로 종목에 관하여 자기의견을말하고 토론하는장소니 탓하지말라고요.
투자는 본인이 하는것이니 탓은안하겠는데요.
척운동이든 청원이든 추매든 권한사람은 한명때문이아니에요. 테마섹 블록딜이후 솔직히 다들후크선장님 어디갔냐 답을줘라해서 심한부담감으로 떠나실줄알았는데 끝까지 남아서 지금까지도 수급분석을 하시는거보고 대단하다 느끼고있는데 다른분들은 좀 더이상 드릴말이없네요.
지금 반대매매로 큰손해보신분들이 엄청많을텐데 게시판분위기 이러면 그동안 단타든 장기든 같이 청원하고 운동했던사람들은 헛고생했다고 결론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