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8월13일(월) 수급은 결정적인걸 안다!
houc0000
2018/08/13 21:50 (49.172.***.32)
댓글 151개 조회 16,131 추천 636 반대 13
오늘 상한가 매도운동에 참여하신 셀트리온 주주님들이~
무려 1,919명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숫자입니다. 금요일에 750명 정도였는데, 폭발적 증가네요~
역시 셀트리온 주주님들은 다릅니다. 정말 특별합니다.

무엇이 이들을 독특하고,특별하게 했을까요? ㅎㅎㅎ

자~ 오늘 곧바로 수급분석 들어가겠습니다.
알다시피, 오늘은 굉장히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수급도 그 안에 오늘 일어난 사건들을 내포하고 있을겁니다.

자~수급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9일(목)-공매도잔고량 (2일전 자료) 

8일(수) : 11,904,010주
9일(목) : 11,952,237주 (8일 공매도량 : -253,595주) 

공매도잔고량 감소치 : +48,227주 

전체수급 순매수량 ( 외인 : -160,482 / 개인 : +58,327 / 기관 : +87,174 )
총거래량 : 약 108만주

외인매도량 : -274,273주
외인매수량 : +113,791주 ( 공매도량 : -253,595주)

금투매수량 : +200,483주 
금투매도량 : -104,780주

해 석 : 

이날은 모두가 뚜렷이 기억할겁니다. 실적발표 다음날 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또 이날은 그 유명한 옵션만기일이었습니다.

알다시피, 전날 실적발표를 이유로~
그 내용은 모른척하면서, 실적에 엄청난 문제가 있는양~ 오랜만에 쥐어짜서 대량 공매도 공격을
한 날입니다. ㅎㅎㅎ

다들 기억나시죠? 바로 3-4일전 일이니까요~

일단, 이날 공매도량을 보면, 무려 약 25만4천주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공매도잔고량은 전날보다 약 4만8천주가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이날 공매도세력은 20만8천주를 상환했다는 뜻입니다. 엄청나네요~

자~그럼, 일단 외인물량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날 외인매도량이 무려 27만주입니다. 그렇다면, 외인매도량중 25만4천주는 공매도로~
나머지 1만6천주는 현물로 저축했겠군요~ㅎㅎ

그리고 이날 외인매수량이 11만4천주입니다. 근데, 이날 상환량이 20만8천주를 상환했다고 했습니다.

어라?

상환량은 공매도잔고량 증감량과 그날 사용한 공매도량에 의해 나오는 수치기 때문에 분명
이날 공매도세력은 무려 20만8천주를 상환했습니다.

근데, 외인매수량은 11만4천주밖에 안되니.........

이거 무슨일이죠?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ㅎㅎㅎ

뭘 어렵게 생각하십니까? ㅎㅎㅎ

외인매수량 11만4천주는 거의 다 상환했다고 보면되고~
나머지는 누구겠습니까?

제가 분명히 최근 수급속에서 자주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외인 공매도세력이 이제는 현물도 거의 바닥이고~ 공매도물량에도 대차에 문제가 생긴건지.......
외인의 물량에 문제가 확실히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검은머리 외인은, 지들은 본 주인인 국내기관중 한놈에게 도움을 받을거라고 했습니다.

위에 수급을 보면, 누굽니까? ㅎㅎㅎ

바로 금투입니다. 어제도 설명드렸는데, 이놈의 금투는 항상 셀트리온에게 특별한 날이 되면~
늘 어깃장 놓던 놈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 유명한 코스피200지수 가입하는날에도, 전 기관이 다 큰 물량을 한방에 매수했는데~
오직 이놈만 반대로 그날 큰물량 쏟아내서 주가상승을 적게 만든 놈입니다.

그렇다고, 금투 전체가 모두 공매도세력인건 아닙니다.
지난 1년간 넘게 수급을 살펴보면, 그냥 금투중 일부 기관 몇곳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급이 대부분은 지난 1년간 셀트의 성장과 더불어 코스피이전으로 꾸준히 순매수상태입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또는 코스피200지수 가입일처럼 특정한날은 어김없이 제법 큰 물량으로
공매도를 자주 도왔습니다.

즉, 이놈의 금투가운데 공매도 세력이 있고, 그건 일부이며~
물량도 직접 금투가 외인공매도처럼 대량으로 장난질 치면, 나중에 반드시 사고날수있으니,
이들은 약간의 물량만 보유하고, 특정한날에 외인공매도세력을 늘 지원했습니다.

즉, 위에 수급속에서 상환량 20만8천주중~
외인이 11만4천주 상환했다면, 나머지 9만4천주는 금투가 했을겁니다.^^*
이날 금투 수급을 보니, 금투매수량이 20만주네요~^^

암튼, 이제 외인은 개병신인것 아시겠죠~ㅎㅎㅎ
제가 전날 무려 12일치 수급분석을 해드렸습니다.
거기 내용이~ 뭐냐면요~
죄다, 외인공매도세력은 현물 거덜랐다!  거덜란 이유는 산거 거의다 상환하는데 사용했다.입니다.

따라서, 거덜란 외인공매도는 앞으로 기관중 공매도우호세력에게 도움을 받으며, 버티거나
좋은 기회가 나면 거의 그들의 도움으로 공격을 할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보세요~ㅎㅎㅎ 수급속에서 외인은 현물이 없고, 그냥 공매도로 버팁니다. 그것도 이날~
엄청난 공매도량을 사용했기에~ 이제 외인은 공매도량에도 문제가 생길겁니다.ㅎㅎㅎ

그리고 위에보면, 금투도 공매도를 상환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즉, 그동안 외인에 비해, 적지만~ 최근들어서 금투가 공매도를 써서 외인을 지원했다는게
오늘 드디어 나온겁니다.^^*

하지만, 금투의 공매도 사용량은 클수가 없습니다. 이날 크게 상환한것만 봐도 그렇게 보이네요~ㅎㅎ
그리고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이날 금투가 매수한 물량중에 일부는 콜옵션 물량입니다.
즉, 옵션만기일 동시호가때 상한가로 들어오는 물량인데~~~
이게 왜 이리 동시만기일마다 10-20만주가량씩 들어오나 했더니~~~ㅎㅎㅎ
이 물량 금투의 공매도상환때문이 아닐까요? ㅎㅎㅎ

자~ 그럼, 오늘 나온 수급으로 또 살펴볼까요? 오늘은 어떠했는지........

★ 13일(월)-수급 

전체거래량 : 981,061주 (오늘 주가 : -4.2%) 

전체 순매수량 : (외인: -30,509주 / 개인: +92,647주 / 기관: -54,828주) 

외인 매수량 : +102,488주 
외인 매도량 : -132,997주 ( ★공매도량 : -158,396주 ) 

개인 매수량 : +714,840주 
개인 매도량 : -622,193주 

금투 매수량 : +78,855주 
금투 매도량 : -96,563주

투신 매수량 : +4,915주
투신 매도량 : -47,170주

연기금 매수량 : +60,000주
연기금 매도량 : -20,483주

사모펀드 매수량 : +2,406주
사모펀드 매도량 : -21,036주

기타금융 매수량 : 0주
기타금융 매도량 : -7,002주

해 석 :

오늘 알다시피, 터기발 위기때문에 코스피시장이 아작났습니다. 그리고 전날 골드만의 보고서가
나와 공매도를 도왔지요~ㅎㅎ

이런 내용은 좀 더 밑에서 다루고, 일단, 이날 공매도세력은 날 잡았습니다. 공격하기에 딱 좋은~ㅎㅎ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살펴볼까요?

그리고 오늘의 하락이 정말 공매도의 물량때문인지도 살펴봅시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인이 3만주, 기관이 5만5천주 순매도했네요~
즉, 이들이 오늘 주가 하락의 주 원인인데, 물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 공매도량이 15만8천주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외인매도량 13만3천주인데~ㅎㅎㅎ 위에랑 조금 비슷하죠~ㅎㅎㅎ
최근들어 공매도량이 외인매도량을 넘어서네요~ㅎㅎ 최근들어서 몇일간 계속요~

즉, 오늘도 금투의 공매도 도움을 조금 받았네요~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금투의 공매도 사용량은 많을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날 금투는 대략 3만주 정도 사용했다고 보여집니다.ㅎㅎ

암튼, 외인이 쏟아부은것은 매도량이 대부분 공매도였고, 거기에 기관전체의 매도량도 그리 많다고
보여지지 않은데, 오늘 장중내내 어찌 그런 물량이 쏟아졌을까요? 
그리고 주가가 무려 4%나 무너지구요~

원인이 뭘까요? 수급적인것 말구요~ 

간단합니다. 오늘의 장세분위기를 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터기발위기는 사실, 전날 주일(일)부터 널리 알려진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최근 셀트리온 주주들에게는 지난주부터 그리고 주말까지 들려온 호재소식이
엄청나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존슨앤존슨과 화이자와의 소송건이 화이자가 유리하게 되었다는 명백한 재판결과 소식이
드렸으니, 거기에~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더불어 최근 상한가 매도운동에 불까지 붙었구요~

그런데, 공매도는 물량에 문제까지 생겨서, 기관 우호세력의 도움까지 노출되게 받고 있구요~ㅎㅎ

즉, 간단한 겁니다.
물량이 한계치 부근인 공매도가 할수있는건, 늘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1. 최대한 버티다가, 사용할만한 큰 위기가 오면, 마지막 물량을 쏟아 주가를 크게 무너뜨리고
 개인의 물량을 빼았아 숏커링한다.
2. 천천히 숏커버링하든, 아니면 급작스럽게하든, 숏커버링한다! 

요 두가지 밖에 없는겁니다.

이런, 공매도에게 주말에 들려온 터기발 위기는 기회였겠죠~~ㅎㅎㅎ 마지막!!!

그래서 이들이 사용할건 원래~ 뻔했습니다. 늘 사용하는 찌라시,보고서를 이용한
최종 물량공격! ㅎㅎㅎ

세상에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죠?

개인들은 호재가 즐비하니, 그리고 공매도세력에게 물량이 부족한걸 알고~ 상한가 매도운동으로
최대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날~
바로 주일(일) 저녁에 골드만이 딱~ 하나, 셀트리온의 부정적 보고서를 만들어, 목표주가를 반토막내서
그것을 쉬는날인 일요일밤에 내놓을 확율이 도데체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

그것도, 터기발 위기, 즉 세계증시가 조정받는 날과 더불어 딱! 전날에 보고서가 셀트리온만 나올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셀트리온에서 최대호재가 그동안 미국시장때문에 막힌건데~ 그 부분이 뚫린다는 최고의
호재가 나오자마자, 미국시장이 앞으로도 안좋을거라는 보고서가 만들어지는 것이 ㅎㅎㅎ
과연 우연인가요? ㅎㅎㅎ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 수급을 보면, 곳곳에 공매도세력이 최대한 물량을 끌어모아 공격한게 역역히 들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대박 공격하기 딱좋은 날에 물량이 ㅎㅎㅎ 시원찮네요~ㅎㅎ

결론만, 이야기하면요~

이날 주가가 무너진건, 시장의 악재 그리고 만들어진 리포트, 거기에 최대한 쥐어짠 물량!
더불어 숨겨놓은 자문사 물량을 사용한 공격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락의 최대 이유를 찾자면, 솔직히 개인 때문입니다.
오늘 개인 수급을 살펴보면, 9만3천주가량 순매수입니다.
개인 매도량은 62만주, 개인 매수량은 71만주인데~

여러분은 개인이 이런날 이리 많이 매수하고, 또 장투나 단타나 최근 셀트리온의 분위기를 아는데~
저리 많은 물량을 매도할까요? ㅎㅎㅎ

절대 아닙니다.

저 물량의 절반이상은 자문사를 통한 통정거래물량 즉, 자전질과 일부분은 공격적 매도에 사용한겁니다.
그런반면, 진짜 개인은 오늘 제법 많은 물량을 저가 매수했지만~

알다시피, 시장이 공포로 팽배하니, 공격적으로 한호가 위로 매수한게 아니라~
대부분이 저가매수로 한 호가 아래에 받쳐놓으면서 수동적으로 매수를 한겁니다.

기관과 외인의 순매도량이 많지는 않지만, 이들 물량과, 통정거래 물량, 자문사의 하방물량이
있는데, 저걸 막을 물량은 개인의 매수량 밖에 없는데, 개인이 한호가 아래로 받치면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니, 주가가 물량에 비해 많이 떨어진겁니다. ㅎㅎㅎ

즉, 시장의 공포덕에 오늘 이렇게 공격하기 좋은날~ㅎㅎㅎ
운좋게 조금 더 주가를 민겁니다. ㅎㅎㅎ

암튼, 오늘 수급을 보세요~
이런 좋은날 외인은 이런날도 현물이 없습니다. 100%로 공매도만 사용했구요~
더군다나, 공매도도 많이 못치니, 오늘 또 금투의 공매도양 일부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날은 가진 화력~ 파이어~~~~~ㅎㅎㅎ
하면서 써야 되는날 아닌가요? ㅎㅎㅎ

수급 참 재미있죠~~~^^*

그리고 오늘 정말 공매도세력이 얼마나 물량에서 불쌍한지......여기저기 나옵니다.

기타금융 ㅎㅎㅎ

오늘 기타금융보면, 매수가 0주, 매도가 약 7천주입니다.

제가 바로 몇일전 이놈의 기타금융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공매도의 최대 우군입니다.
지난 1년 넘게~ 오직 매도만 한놈은 여기가 최초입니다. 매수가 없어요~ㅎㅎ 거의~~~

그런데, 최근 기타금융의 수급을 살펴보면, 그냥 몇백주가지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정도입니다.

근데, 이것들이 어디서 물량을 짜왔는지.......ㅎㅎㅎㅎㅎ 무려 진짜 오랜만에 매도만 7천주를 했습니다.

안 느껴지시나요? 오늘 공매도는 짜낼수 있는 물량 여기저기 찌그래기까지 동원해서 공격했습니다.

제가 금투와 더불어, 최대 공매도의 우군은 사모펀드라고 했습니다.
근데, 금투에 비해서, 사모펀드는 코스피200지수 편입하고나서, 최근까지 거의 순매수한 양이
없어서, 여기도 물량 거의 동났다고 했습니다. 아~ 모든 사모펀드 말구요~ 공매도편 사모펀드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모펀드도 힘을내서 공격했네요~ㅎㅎㅎ
매수는 2,400주 매도는 2만1천주~ㅎㅎㅎ

투신도 보니, 오늘 매도가 4만7천주, 매수는 4천주정도입니다.
오늘 코스피 전체수급을 살펴보니, 유독 투신이 의약품주를 패대기 쳤습니다.ㅎㅎㅎ
다른종목은 별로 매도를 그리 많이 치지 않았는데, 유독 의약품주를 쳤네요~ㅎㅎㅎ
당연히, 투신에도 공매도앞잡이 놈들이 일부 있습니다.
아마, 이것들이 오늘 조정을 핑계로 몽땅 동원된겁니다.ㅎㅎㅎ

하지만, 몇일전글에 제가 이놈의 투신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코스닥 탈퇴할때, 이놈의 투신들이 한방에 털어낸 패시브 물량보다~
현재 코스피200지수 편입되고 들어온 물량이 겨우 또이또이입니다.ㅎㅎㅎ

알다시피, 셀트리온은 코스피200지수 편입주에 코스피3위 업체입니다.
어떻게 코스닥에 있을때만큼 딱 그만큼 패시브 물량을 보유할수있을까요? ㅎㅎㅎ

즉, 셀트리온이 코스피로이전한 이후~투신의 패시브 물량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건, 1년간의 투신 순매수량을 보면 확연히 알수있습니다.
즉, 투신은 무조건 계속해서 연기금처럼 물량을 모아갈수밖에 없는곳입니다.

이런곳에서 오늘 매수보다 매도량이 많지는 않지만, 4만7천주가 나왔다는건~ㅎㅎㅎ
기관의 패시브 물량이 아니라 공매도 아새끼겠죠~

패시브 물량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오늘 투신이 코스피시장에서 전체적으로 크게 물량을
덜어내지 않았기때문에 그리 유추하는 겁니다.^^*

즉, 오늘 여기저기, 기관의 곳곳에 있는 공매도아군들의 물량을 최대한 도움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도움과 지들이 아껴서 사용하는 통정거래물량 즉, 자문사물량까지~
그리고 매수하는 개인들은 시장의 두려움때문에 최대한 소극적으로 매수했구요~

즉, 이런날에 겨우 이정도 물량과 주가를 이정도밖에 못민다는건, ㅎㅎㅎ
거의 끝났다는 겁니다.

최대한 모아서 한방친게 이정도니........ㅎㅎㅎㅎ

상황이 이런데도, 걱정을 하는 분들은 계속 이유를 댑니다.
공매도는 무한대 재대차가 가능해서, 끝도 없이 버틸수있다.

기관의 도움도 이리 받는데, 앞으로도 모른다~ㅎㅎㅎ

그래서 제가 화끈하게 반박하겠습니다.

공매도세력은 무적이 아닙니다.

그들이 무적이였다면, 작년 한공회사건때 주가가 9만원을 이탈했는데~
그때 공매도잔고량 1330만주대를 기록하고~ 어떻게 퇴각했을까요?

이건 설명이 딱 하나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더이상 공매도든, 현물이든, 기관의 도움이든~
더이상 물량적으로 밀수가 없으니, 어떻게 만들수가 없으니 퇴각한겁니다.

그래서 주가가 9만원 이하에서 39만원까지 찍은겁니다.
작년에 비하면, 현재 공매도의 피해액이 얼맙니까?
이게 그냥 저준거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물량을 모았다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외인순매도량이 1100만주입니다. 이 엄청난 물량을
동원해서 주가를 39만원에서 23,4000원까지 밀었습니다.

그리고 어찌 되었죠?

ㅎㅎㅎ

도로 한달만에 31만원으로 밀렸습니다. 그것도 공매도의 숏커버링에 의해서요~ㅎㅎ

생각해 보십시오~
39만원에서 기껏 물량을 1100만주나 사용해서 주가를 23,4000원까지 정말 어렵게 밀렸는데~
물량이 있으면, 오늘처럼, 최근 7월 23일~25일처럼 물량을 쏟아부어서 무너뜨리면~
20만원 이하로 한방에 보내는데, 왜 안보내고~ 주가가 31만원까지 밀릴까요?

답은 딱 하나입니다. 물량에 문제가 생겨서~~~
후퇴한겁니다.

현물도 부족하고, 공매도도 맘껏 공급할수가 없어서 퇴각한겁니다.
좀만 더 밀면 되는데, 뭐하러 그 좋은 기회를 놓치고 이 개고생입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겁니다.

그리고 바로 몇주전을 사건도 보십시오~
두어달 동안 물량을 모아서, 7월23일~7월25일에 딱 두번 크게 물량 쏟아서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31만원을 터치했던 주가가 도로 24만5천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근데, 거기서 더이상 밀지못하고 딱 2일 공격하고 또다시 숏커버링중입니다.

공매도가 누굴 꼬실려고 그럴까요? ㅎㅎㅎ

그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냥 7월 25일 뒤에도 하루나 이틀만 더 밀면, 그들은 손쉽게 개인의 물량을 제법 털수있는데~
뭐하러 더 힘들게 밀렸다가 공격합니까? ㅎㅎㅎ

물량이 없어서, 7월25일 다음날부터 밀린겁니다.

이제 아시겠어요~

도로 공격은 오늘처럼 하지만, 갈수록, 물량을 모은 기간이 부족하고~
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량을 모으기보단, 숏커버링해서 상환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무려 12일치 공매도의 상환기록을 세세히 알려드린겁니다.ㅎㅎㅎ

오늘 이 좋은 기회에 이렇게 변변치 못한 공격을 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상한가 매도운동을 하자고 한것도~
결코 우연도 아니고, 아무 계획없이 하자는것도 아닙니다.

현재 공매도 상태가 최악이기에~ 그걸 간파하고~
지금이 마지막 찬스라고 이리 부르짓고 있는 겁니다.

천천히 기다리면, 셀트리온의 성장속도에 맞춰, 언젠가는 반드시 
실적에 부합하여 주가가 오른다구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세요~ 

공매도는 살기위해 무조건 물량이 생기기만하면, 개인을 흔듭니다.
그러다가 물량이 바닥나면, 물러나고, 그러다 물량을 좀 모은면 또 공격하고~

이런 패턴은 그냥 우연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이건, 공매도가 살기위해서는 이것밖에 없다는 본능이고, 필연입니다.

그들은 개인의 피를 빨지않고는, 결코 살아서 무사히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어떤 기회든, 찾아서, 최대한 개인을 흔들고 그 물량을 뺏어가야만~
그 물량만큼 피해를 덜보는게 바로 공매도의 현실입니다.

한참뒤에~ 누구나 인정할 만큼의 실적이나 제품이나올때쯤이면, 공매도는 슬슬
물러나겠죠~~ㅎㅎㅎ

근데, 그게 도데체 언제 일까요?

또 그 기간동안 공매도는 오늘처럼, 지들에게 유리한 기회가 생길때마다~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이리 덤빌겁니다.

미리 싹을 잘라버리면 되는데, 왜 스스로 고생을 한다고 하십니까?

공매도가 급격한 상환으로 주가가 급등하면, 장투들이 흔들릴까요?

셀트리온의 역사는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셀트리온 장투자들은~~~

작년에 주가가 10만월대에서 수개월만에 무려 39만원!!!

즉, 3배가 올라도~

떠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30만원 중반대에 더 샀으면 샀지, 아싸하고 털고간 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주가가 순식간에 급등해도, 셀트리온의 참 가치를 알기때문입니다.

50만원 돌파하면,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떠날거 같지만~
그 시기에 셀트리온의 성장과 실적을 보면, 못떠납니다.

그만큼 셀트리온은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를 이제는 누구나 알기에~~~ㅎㅎㅎ

오늘 주가가 비록, 몇가지 아쉬운 이유로 4%나 밀렸지만~
오늘도 수급은 말합니다.

공매도세력 빙신들~이런날에도 물량이 없어서 빌빌거린다고~

ㅎㅎㅎ

내일은 누가봐도~ 최고의 추매구간입니다. 
주가를 밀려면, 상황이 바쳐줘야하고, 무엇보다 수급적으로 밀수가 있어야합니다.

ㅎㅎㅎ

오늘같은 체력으로 내일도 밀수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하루 이틀정도 꾸역꾸역 버틸지........ㅎㅎㅎ

암튼, 우리는 공매도의 이런 현실을 잊지말고~

이제 적의 심장에 비수를 꽃아야만 합니다.

"상한가 매도운동"

오늘 1,919명의 용사들이 참여했습니다.

내일은 이 기록을 또 경신하길 기대합니다.^^*

매일 매일 경신해서, 더이상 공매도가 못버티고~
우리힘으로 ?아내길 간절히 고대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가지않은 길을 가고~
그 누구도 하지못한 일을 한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올바르고 능력좋은 경영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은 지금까지 우리를 배신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역대 그 어떤 한국의 회사보다 강력하고 완벽합니다.

또한, 이 회사의 성장율은 가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도데체 어디까지 성장할지, 세계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가늠할 길이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이런 우리가 물량도 없어서 빌빌거리는 공매도에게 쪼라야 할까요?

저들이 적당히 양보해주는것 받으면서, 기다리며 살아야할까요?

우리는 늘 쟁취해서 여기까지 온 셀트리온 주주님들입니다.


내일도 우리는 우리의 할일을 할겁니다. 함께 가시죠~~~동지여러분~~~~~
houc0000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