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타는 이유는 명학하다... 빨리가기 위해서겟죠.... 크게 궁금하진 않앗지만 어제 주식 관련 혹은 셀트리온 관련 뉴스 및 동영상 등등을 살펴보앗습니다..
와우 비트코인의 영향력 때문일까요... 참 별의별 영상이 다 잇더군요....
차트분석이다 수급분석이다 시장동향은 어쩌고 저쩌고...
삼바 저점이니 매수하면 괜찮고 국가가 왜 나서서 이미 상장된 주식을 흔드는지 모르겟단 말도 들엇으니 뭐... 기가차서...
삼바가 실적도 없는 깡통회사인걸 알고 짓거리는건지

셀트관련 영상은 더 과관인 영상들 많더군요..... 물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잇는 부분도 잇엇지만 첫단추가 잘못 끼어져 잇달까 물론 저도 어렷을때는 1프로라도 수익을 더 내겟다고 안달복달
하던적이 잇엇죠.. 실제로 더낸적도 잇긴하지만 나중에 차트를 놓고보면 참으로 우둔한 짓거리엿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주식의 첫단추를 투기 목적으로 잘못끼게 되면 아마 불행한 일이 많아질것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고 먼 개소리야라고 할수 잇지만... 그건 직접 몸소 겪어야 깨달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긴말은 않도록 하겟습니다.. 셀트가 내일 오를지 내릴지는 전문가고 유튜버고 고수건 어쩌고저쩌고 아무도 모릅니다... 안다고 말한다면 그놈은 사기꾼입니다... 다음주 주가도 마찬가지 이구요..

다만 튼튼한 종목중에 발전성이 가장 큰 종목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셀트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자 그럼 다음 액션은 무엇일까요.?
내가 생각햇던 목표치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인내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눈앞에서 어떤일 벌어질지 모르죠 내가 봐두엇던 종목이 급등하는 징후를 봐도 놓쳐야 하며 공매도로 찍혀눌려서 손해도 봐야하며... 별의별일이 다 잇습니다.
여튼 주식을 하겟다면 기본은 누구의말도 뉴스도 아닌 자신이 판단해서 투자를하고 그리고 그 주식이 내 목표치를 이룰때까지 기다려 주는것입니다... 저는 이게 주식투자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도 많겟지만... 다들 수익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할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일주일내의 수익 한달 내의 수익을 쫓아다니신다면 주식은 안하시는게 좋겟다라고 과감히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주식은 투자 입니다.. 내가 사업을 할수 없으니 내가 생각햇던 사업을 하는 혹은 믿음이 가는 사업을 하는 기업에게 투자하여 공생 하고 윈윈 하는것이 주식투자의 첫단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막혀서 안막히는 국도로 돌아가고 추월공간도 없는데 한차라도 앞서려고 추월하고 나중에 차트를 보게 되면 큰의미가 없고
오히려 5분 빨리 가려다 50년 먼저 빨리 가는수가 잇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추신- 아 그리고 회비를 내고 리딩을 받아 주식하는 분들이 잇다라고 하더군요 그분들의 리딩을 받고 이익나면 좋겟지요 다만 손해나면 그땐 어떻게 할건가요 소송할건가요?? 열심히 피땀흘려 번돈 괜히 남의 손에 맞겨서 남탓만 하며 허송세월 하지 않으셧으면 하는 바램이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