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중국에 공장을 짓는 순간 셀의 기업 리스크는 high risk
투자의기술1
2017/12/15 00:53 (222.234.***.222)
댓글 19개 조회 3,468 추천 55 반대 76
중국시장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조심스런 접근을 해야합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우리는 과거 그들의 행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조선업의 오늘날 몰락전에 수많은 조선 기술자들이 고액 연봉에 중국으로 건너갔고
기술 이전이 다 되었을때 그들은 헌신짝처럼 버려졌습니다.
쌍용자동차도 마찬가지이고요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중국에 공장 지었다가 공장 폐쇄 당하고 쫓겨나고
고스란히 공장을 중국에 갔다 바치는 꼴도 당했고요.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잘 협력하는듯 해도 한순간에 안면 몰수하고 양아치가 되는게 중국입니다.
서회장님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따라 중국 가셨는데 어떠셨습니까?
방문하는 오늘 중국 권력 서열 1 2 3위가 베이징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작 외교부 차관급이 영접하는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아닌가요?
지금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나요?
기레기들의 뉴스에 제가 잘못 들은건 아닌지 모르지만…
만약 진실을 왜곡 보도했다면 이 쥑일 언론 쓰레기들이고
그게 아니라면
국빈 대접이 이럴순 없습니다.
중국이 보는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을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만약 이런 굴욕적인 대접을 받고도 정부는 희죽희죽하면 안되겠지요
글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하여튼
서회장님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제발 중국시장은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제언합니다
기술만 전수하고 쫓겨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검토하시고 리스크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투자의기술1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유트브에 팝 캐스트를 들어보세요
정봉주의 품격시대 들어보면 자세히 나와요
cmo 하는기업들이 신약을 만들수 있을까요??
공장 제품과 제약은 다릅니다..
하더라도 작게 만들고 제4 공장을 준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포기하기엔 너무큰 시장입니다..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만나본 중국인들, 국내에서 만나는 중국인들과의 경험에 의해서 ...
왠만한 아시아국가는 다 여행했지만, 여전히 중국에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경영진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하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긴 하지만, 주주들이 항상 견제해주어야 하겠네요. 돈된다고 신용써서 셀트매입하는 것처럼 hiigh risk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