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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닷컴 성장성 한계왔나
asian
2008/03/28 08:40 (222.1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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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시사닷컴이 향후 뚜렷한 성장성을 가진 사업이 부족하다는 염려가 제기됐다.

YBM시사닷컴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 자격증인 'MOS'의 국내 주관사지만 MOS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토익 등 기타 시험 접수 대행 매출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기 때문.

27일 하나대투증권은 "취업 경쟁이 심해지면서 2008년 MOS 매출도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컴퓨터에 익숙한 세대가 취업 연령으로 성장하면 자격증도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2008년 예상치를 기준으로 회사 매출 구성은 MOS 28%, 온라인 교육 28%, 온라인 시험 접수 14% 등이다.

강희영 연구원은 "온라인 교육, 시험 접수 대행 등 기타 사업부문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토익 말하기 시험과 국가 영어능력 평가가 확대되면 영어 강의에 집중된 회사의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도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YBM시사닷컴의 2008년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은 17.1%로, 타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28.2%) 크레듀(37.6%) 웅진씽크빅(28.2%) 대교(23.1%)보다 실적 개선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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