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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프로젝트 (6조원 규모)에도 입찰한 상태다
47stallone
2017/02/01 09:30 (14.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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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시트라 정유프로젝트
(6조원 규모)에도 입찰한 상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조8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따냈는데 이 중 삼성그룹 계열사로부터 수주한 금액이 3조2000억원에 달한다. 전체의 84%다. 해외수주는 6000억원에 불과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유상증자와 재무구조 개선 등의 작업을 진행하느라 해외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해외수주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달 초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가 많이 안정되고 있다"며 "새해에 수주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3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중질유처리시설(POC)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에 시공사가 선정된다. 프랑스의 테크닙과 컨소시엄을 이뤄 바레인 시트라 정유프로젝트(6조원 규모)에도 입찰한 상태다. 총 7조원 규모의 오만 두쿰 정유프로젝트에도 해외 업체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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