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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2/01 11:3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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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준비하면서 저평가 종목에 관심이 커진다. 저평가 종목 투자에도 리스크가 큰 만큼 무조건 싼 주식을 찾기 보다는 자산가치가 확실하고 주주환원 여력이 있는 현금 부자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1월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PBR(주가순자산비율)가 0.7배 미만이면서 시가총액 대비 순현금 비율이 80% 이상인 종목은 84개로 집계된다. PBR는 기업의 순자산(자본) 대비 시가총액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상장사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때 자주 거론된다. PBR가 1배 미만이면 기업가치가 자산가치보다 낮다는 의미다.  

자산 중에서도 현금은 그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항목 중 하나다. 특히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서 부채 등을 제외한 순현금이 시총보다 크다는 것은 기업가치가 심각하게 저평가 돼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순현금 1000억원을 보유한 상장사가 시총 500억원 수준에 거래된다면 현금 1000억원을 500억원에 사는 것과 같다. 

국내 증시에서는 이처럼 현금가치 보다 기업가치가 더 낮은 상장사가 수두룩하다. 시총 대비 순현금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다우기술이었다. 시총은 7914억원(이하 지난 26일 기준)인데 순현금은 16조6443억원으로 순현금/시총 비율이 2103%에 달했다. 기업가치가 순현금의 21분의 1 정도로 평가된 셈이다. 다우기술의 PBR 역시 0.36배로 저평가 상태다. 

SNT홀딩스는 순현금 8053억원, 시총 2980억원으로 순현금/시총 비율 270%를 기록했다. PBR는 0.23배에 불과하다. KISCO홀딩스 역시 순현금이 9823억원인 반면 시총은 3907억원에 불과했다. 

이밖에 시총 1000억원 이상 주요 기업들 중 시총이 순현금보다 낮은 기업은 대원산업, 무학, 일진다이아, 한국철강, 신도리코, 대덕, 유수홀딩스, 태광산업, 오리온홀딩스 등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상장사들의 이같은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민생토론회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곧 세부방안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상 주주환원 재원으로 이익잉여금을 활용하는 만큼현금을 여유있게 확보한 기업들이 주주환원에 보다 적극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금이 많고 저평가 돼 있다고 무작정 투자했다간 밸류트랩(저평가 상태가 고착화하는 것)에 갇힐 위험성이 있다. '싼 주식에는 이유가 있다'는 증권가 격언처럼 재무상태나 현금흐름, 사업모델, 지배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태영건설의 경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5012억원 시총이 930억원으로 현금이 시총보다 5배 이상 많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문제를 겪으며 현재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이 진행 중이다. 한신공영, 계룡건설, GS건설, 화성산업 등 대부분 건설주가 PBR가 낮고 시총 대비 현금 비중이 높지만 부동산 업황에 따른 리스크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저(低)PBR 종목의 반등에서 선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돼 있고 일부 산업은 경기 흐름에 민감하기 때문에 낮은 ROE(자기자본이익률)로 저평가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023590)이 제공하는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는 후보자 얼굴과 이름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선거 RCS’ 서비스를 1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1월24일 밝혔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기존 SMS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다. 텍스트 기반 메시지에 이미지, 동영상, 버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추가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규 출시될 뿌리오의 선거 RCS는 기존 SMS와 달리 후보자의 사진과 이름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유권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더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후보자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공약을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이번 선거 RCS는 선거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에 없던 신선한 방식으로 선거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뿌리오는 후보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공약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T서비스 기업 다우기술이 제공하는 모바일쿠폰 전문 사이트 쿠팝에서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모바일쿠폰 전문 사이트 쿠팝에서 받는 사람이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신자 선택형 선물 ‘쿠팝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월4일 밝혔다.

‘쿠팝콕’은 발신자가 최대 3가지의 선물 후보를 선택해 발송하고, 수신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르는 서비스다. 선물 후보 중에서 수신자가 선택한 상품은 모바일쿠폰 형태로 받게 된다.

쿠팝은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의 모바일쿠폰 판매 및 발송 서비스로, 최대 적립률과 100여개 브랜드, 5000여개 이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뿌리오 등의 마케팅 메세징 서비스를 운영하는 다우기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쿠폰 대량 발송을 지원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고객사 혜택 강화를 위해 다우기술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작년 11월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 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종 산업 간의 협력으로 고객사 혜택을 다각화해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레뷰코퍼레이션은 고객사에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를 무료 제공(10인 미만 기업)하거나 최대 50만원 상당의 설치비를 지원(10인 이상 기업)한다.      

다우기술은 고객사 대상으로 레뷰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레뷰'(REVU)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올해 12월까지 레뷰 서비스 상담을 진행한 다우기술의 고객사 가운데 3곳을 추첨해 레뷰 무료 체험단 서비스를 지원한다. 제휴 혜택은 다우오피스의 제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레뷰의 모든 서비스는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을 통해 각 브랜드에 적합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756.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82% 감소. 영업이익은 2908.94억으로 47.42% 증가. 당기순이익은 2334.52억으로 36.45%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7조6233.87억으로 5.44% 증가. 영업이익은 8982.58억으로 58.35% 증가. 당기순이익은 6857.16억으로 58.16% 증가. 



다우기술은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가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와 제휴를 통한 연동 기능을 선보인다고 작년 8월16일 발표했다.

카택스는 업무용 차량관리 업계에서 최대 운행기록 데이터를 보유한 선두 서비스다. 대표적으로 차량 운행일지, 차량관제, 업무용 차량 예약, 유류비 정산 등 업무용 차량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카택스 비즈’ 서비스는 기업 내 직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투명하고 편리한 업무용 차량관리에 적합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우오피스는 카텍스의 차량 운행기록으로 경비처리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업 무용 차량관리가 필요한 고객사들은 그동안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실시간 차량 운행기록 추적이 가능한 카택스와 경비처리가 가능한 다우오피스가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해당 기능은 API 연동을 통해 카택스에서 축적된 운행기록을 자동으로 다우오피스로 불러와 다우오피스 경비관리 기능으로 유류비 등의 비용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양 서비스를 함께 사용 중이라면 ‘업무용 차량관리-운행이력 관리-비용처리’가 끊김없이 이어져 업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특히 기존 다우오피스 이용 요금만 지불하면 연동에 따른 추가 비용이 없어 경제적이다. 이런 장점은 타제품들과는 대비되는 차별점으로, 비용 때문에 사용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다.정종철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 부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우오피스 고객은 차량 운행기록 관리와 유류비 경비처리 등의 업무를 더욱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SI) 및 컨설팅, IT 아웃소싱, 인터넷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시스템 통합 사업 경험을 보유중. 유가증권 상장업체인 키움증권과 코스닥 상장업체인 사람인, 한국정보인증의 최대주주임.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 외(47.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2106.10억으로 전년대비 51.32% 증가. 영업이익은 7186.87억으로 42.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805.24억으로 25.56% 감소. 


2004년 8월4일 96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8월18일 35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15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6월28일 29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4일 15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0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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