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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기금은 코스피 시장에서 유한양행(135,800원, 20.5%)를 240,084주 순매수 했다. 이날 연기금이 유한양행를 순매수한 금액은 303.52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4.63%에 해당된다.

연기금이 순매수한 종목으로 유한양행 외에 삼성전자(422.1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0.83억원), 한화오션(164.15억원) 등이 상위에 랭킹되었다.

[표]주요 기관 코스피 순매매 상위
*빨간색 3일 이상 연속순매수 종목, ()숫자는 연속 순매수일


※ 관련 종목 : 일진전기, 삼성물산, 삼성화재, SK텔레콤,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에스디에스, LIG넥스원, 현대차, 현대차2우B, 한국항공우주, 셀트리온, KODEX 은행, 넷마블, 삼성생명, KODEX 미국반도체, 한미약품, 한솔케미칼, 카카오,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삼성E&A,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LG화학, 삼성전자, WON 대한민국국고채액티브, 현대글로비스, 일동제약, 달바글로벌, 이수페타시스, 신한지주, 유한양행, 삼성전자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풍산, 현대모비스, 코오롱, 녹십자,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비전, TIGE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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