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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충청권 중심 건설사인 계룡건설의 주가가 상한가를 연달아 기록했다.
4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 3만1300원으로 직행했다.
계룡건설은 전 거래일인 지난 18일에도 상한가 2만4100원을 기록했다.
계룡건설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해온 건설사다. 계룡건설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차기 정부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옮길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18일 토론회에서 세종을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에 더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고 세종의사당을 세운다는 계획을 내놨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같은 날 국회 세종 시대를 열겠다고 발언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693.62억으로 전년대비 6.46% 증가. 영업이익은 977.17억으로 2.96% 감소. 당기순이익은 545.16억으로 4.99%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770.05억으로 전년대비 0.93% 증가. 영업이익은 1006.97억으로 24.19% 감소, 당기순이익은 519.24억으로 13.95% 감소.
건설회사로서 건축, 토목, 분양 등의 사업을 영위. 계룡산업, 케이알유통, 케이알산업, 케이알스포츠, 케이알디앤디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이승찬 외(38.7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496.80억으로 전년대비 15314% 증가. 영업이익은 1328.36억으로 42.93% 감소. 당기순이익은 603.39억으로 51.42% 감소.
1998년 7월4일 15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7월23일 85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12년 11월27일 693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9월1일 4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9일 118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4월23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22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