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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7/05 06:4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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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클로잇(대표 이세희)이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가치 1천500억원을 인정받았다. 확보한 자금은 AI·클라우드 역량 강화와 신규 솔루션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아이티센엔텍은 자회사 아이티센클로잇이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X인베스트먼트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아이티센클로잇의 기업가치는 1찬500억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번 투자금을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와 핵심 인재 영입 등에 집중 투입해 AI와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스포츠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인프라 등 주요 조직에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하며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고객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함양한다'는 미션을 내걸고, 기존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자(MSP)들과 차별화된 서비스 중심의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관리(AM)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기술 중심이 아닌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 중이다.

회사는 최근 AI 챗봇 플랫폼 '센 에이아이(CEN AI)'와 VM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가상화 솔루션 '클로스택(CloStack)'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있다.

'센 에이아이'는 문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이며, '클로스택'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해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여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수요 증가에 맞춰 보안 배송 솔루션 '홈넘버'도 출시했다. 이는 실명 대신 11자리 숫자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배송정보 노출에 따른 2차 피해를 방지한다. 현재 홈쇼핑 L사와 편의점 G사 택배 서비스에 적용돼 있으며, 향후 다양한 유통·물류 분야로의 확장이 예상된다.

아이티센클로잇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당사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LX인베스트먼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와 클라우드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디지털 전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통합징수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아이티센엔텍이 맡을 전망이다.

6월13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아이티센의 IT서비스 계열사인 아이티센엔텍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주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통합징수 정보시스템 재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있다.

총 794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징수 업무를 전산으로 통합 처리하는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재 4대 사회보험의 통합 징수 기능을 수행 중이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구축 이후 장기간 운영되면서 구조 유연성이 떨어지고 다양한 제도 변경이나 행정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하고 보안이 강화되며 유연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차세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입찰에서 기술능력 평가와 가격 평가를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단순한 응찰 참여를 넘어 계약 전 최종 협상 권한을 부여받은 사실상의 수주 1순위 업체다. 향후 공단과의 협상을 통해 세부 사업 일정, 조직 구성, 계약 조건 등을 조율한 뒤 정식 계약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총 910일, 약 2년 반에 걸쳐 진행된다.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시험 운영, 안정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아키텍처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기능별 독립 운영이 가능해지고, 향후 제도 변경이나 행정 수요 변화에도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는 이 외에도 보안 체계 고도화, 데이터 품질 향상, 사용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개선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기관과 연계되는 시스템 특성상 강화된 보안 설계는 전체 시스템의 신뢰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민원 처리의 모바일화, 전자 민원 간소화, 웹 접근성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개선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공단은 이번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징수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시스템 오류나 중복 업무를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 단축과 연계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실행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이번 사업은 공고 초기 일부 조항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초기 제안요청서에는 '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경우 수정도 사업자가 수행해야 한다', '제안요청서에 명시되지 않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추가로 개발해야 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과업 범위를 불명확하게 하고, 사업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전가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제기됐다.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사실상의 포괄 수의계약이라고 비판하며 '사업자가 예상하지 못한 범위까지도 책임져야 하는 구조'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공단은 재공고를 통해 제안요청서에 명시된 범위 내에서만 사업자가 책임진다', '타 시스템 수정은 별도 협의' 등의 문구로 조정했다.

한 관련 업계 임원은 "이번 통합징수 시스템 사업은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징수 기반을 디지털 행정의 대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우선협상 계약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4대 사회보험 징수의 안정성과 행정 연계성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이티센엔텍이 대형 공공 정보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올 2분기 호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월2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티센엔텍은 4월과 지난달 100억원 이상의 공공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아이티센엔텍이 2분기 수주한 공공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1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HW' ▲한국고용정보원의 '2025~2026 고용정보망 통합 유지관리 및 운영지원 사업' ▲교육부의 'AI 기반 학력진단시스템 및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구축 1차 사업' 등이 있다.

각 사업은 약 319억원, 371억원, 185억원으로 최근 아이티센엔텍은 주요 대형 공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선점하고 있다.

100억원 미만의 공공사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40억원 규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5년도 소상공인 손실보상시스템 운영 유지관리 용역' 사업과 96억원 규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5년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사업'도 수주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티센엔텍이 최근 굵직한 대형 공공사업을 여럿 수주하고 있어 올 하반기 발주될 시스템 통합(SI) 사업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 효과로 아이티센엔텍이 1분기에 이어 이번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의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아이티센엔텍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천119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5%가량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줄이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익이 2373% 늘어난 34억원, 당기순이익은 226% 증가한 45억원을 달성하며 큰 실적 개선을 이뤘다.

아이티센엔텍은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하며 대형 사업의 수익성 증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에는 공공 AI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해 기관 특화 AI 솔루션 공동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튜닙, NHN, 베슬AI, 사이오닉AI 등의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장기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또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과 교육 부문 등 정보화 분야 전반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행보를 바탕으로 아이티센엔텍은 아이티센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아이티센엔텍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모멘텀도 있는 상황"이라며 "아이티센엔텍은 대형 시중은행이 다수 참가한 컨소시엄으로 안정적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소호은행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5월21일 아이티센엔텍(010280)에 대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고성장에도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4.4배에 불과한 가운데, 내달 제4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 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아이티센엔텍은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시스템통합(SI) 업체로, 아이티센 그룹의 클라우드 특화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말 그룹사와 함께 사옥을 과천으로 이전해 사명을 변경했다. 아이티센그룹은 현재 아이티센씨티에스, 아이티센피엔에스 등 3개의 상장사를 포함해 총 17개 연결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아이티센엔텍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6% 늘어난 1119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적자로 인해 5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3% 상승한 603억원, 2473% 증가한 34억원의 호실적을 시현했다. 정부·지자체의 디지털·클라우드 전환 수요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고와 수익성 높은 민간 프로젝트가 증가한 덕분이다. 수주잔고는 올해 1분기 기준 1405억원으로 전 분기 977억원 대비 약 44% 급증했다. 이에 향후 실적도 기대되는 부분이라는 평가다.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시장조사업체 자료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23년 12조원에서 2028년 24조6000억원까지 연평균 15.4%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동사의 경우, 보수적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실적을 가정하더라도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4.4배에 불과하며,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은 534억원으로 전일 시가총액보다 더 높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동사는 내달 제4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호은행에속해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며 "대형 시중은행이 다수 참가한 컨소시엄으로 안정적 금융지원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사업자 선정에 따른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8.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63% 증가. 영업이익은 5.36억 적자로 31.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53억으로 16.4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엔텍[010280]은 사모투자 업체 글로벌비전도약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 50주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4월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아이티센엔텍의 글로벌비전도약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율은 36.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0일이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KGE홀딩스 지분 취득을 위한 사모펀드(PEF) 출자"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17.76억으로 전년대비 12.57% 증가. 영업이익은 94.38억으로 12.24%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83억으로 117.71% 증가. 


IT 서비스 업체. 공공, 국방, IT 아웃소싱,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IT컨설팅)에서부터 구축 및 실제 운용까지 모든 과정상의 서비스를 제공. 국내 최초의 SI(시스템통합)기업으로 스포츠 SI, 다양한 국방관련 IT시스템 구축경험을 보유. 22년5월 CI(Cloud Innovation)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클로잇을 설립. 최대주주는 콤텍시스템(39.08%) 상호변경 : 쌍용정보통신 -> 아이티센엔텍(25년2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24.52억으로 전년대비20.68% 증가. 영업이익은 84.09억으로 13.07% 감소. 당기순이익은 49.53억으로 59.54% 감소. 


2018년 3월6일 52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9년 8월22일 2276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562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23일 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6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입니다.


손절점은 1066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22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4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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