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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23 06:1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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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쓰리서치는 5월22일 사조동아원에 대해 K-라면 호황의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국내 제분 산업은 사조동아원,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상위 3개사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과점 구조를 이루는 성숙기 산업"이라며 "최근 라면 수출 호조에 따라 밀가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삼양식품은 계열사인 삼양제분이 전체 밀가루 수요의 절반 정도만 감당할 수 있어 외부 제분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사조동아원의 경우 매출의 약 30%가 농심, 삼양식품 등 주요 라면 업체에서 발생하고 있어, 라면 수요 급증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조동아원의 제분 공장 가동률은 지난 2023년 70%에서 지난해 약 76%로 증가했다. 생산능력은 충남 당진(5개 라인)과 부산(3개 라인)으로 총 84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가동률을 감안했을 때 약 20만t의 추가 여력이 있다.    한 연구원은 "농심의 경우 부산 수출 기지, 삼양식품은 밀양 제2공장 증설이 이뤄진다"며 "앞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제품 생산과 이에 따른 제분 조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농심과 삼양식품의 생산능력 증가만 추산하더라도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 12억개 규모가 예상된다"며 "라면 1개당 평균 밀가루 사용량(100g)을 고려하면, 해당 증설분을 합산했을 때 약 12만t의 추가 밀가루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조동아원(00804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5월 16일 오후 1시 34분 기준, 사조동아원은 전일 대비 10.16% 오른 1,1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204원까지 치솟았으며, 거래량은 711만 주를 넘겼다. 오후 1시 무렵부터 매수세가 집중되며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붉은 반도체“로 불리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요 원재료인 밀가루를 공급하는 제분업체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삼양식품은 계열사인 삼양제분을 통해 대부분의 밀가루를 조달하고 있지만, 생산 확대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일부는 사조동아원 등 외부 제분사에서 추가로 공급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제분업체인 사조동아원이 K-라면 성장의 수혜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DS투자증권, 교보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삼양식품(003230)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별 상향폭은 상이하나, DS투자증권은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120만 원에서 170만 원으로, IBK투자증권은 108만 원에서 145만 원으로 각각 조정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과 농심 모두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밀가루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에서 사조동아원이 K-라면 성장의 '숨은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고, KB증권은 농심의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라면 르네상스“ 도래를 예고했다.
사조동아원의 지난해 제분 가동률은 77%로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경쟁사 대비 생산 여력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단기적인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다. 사조동아원은 농심과 삼양식품 등 주요 라면업체에 밀가루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30%에 달한다. 향후 농심과 삼양식품의 공장 증설이 본격화될 경우, 사조동아원의 공급 물량 역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제분 산업은 사조동아원,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상위 3개사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K-라면의 글로벌 확장에 따라 제분 산업 전반에도 수요 전이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603.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0% 감소. 영업이익은 102.10억으로 30.44% 감소. 당기순이익은 74.54억으로 20.37% 감소. 



라면 소스와 밀가루 등을 생산하는 종목의 주가가 올 들어 크게 오르고 있다. ‘불닭볶음면’ 등 K라면의 수출 증대가 관련 납품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삼양식품에 불닭볶음면 액상·분말 소스 원료를 공급하는 에스앤디 주가는 올 들어 지난 4월4일까지 42.5% 급등했다. 제분업체 사조동아원은 같은 기간 7% 가까이 올랐다. 이 회사의 매출 30%가량이 라면 제조사 납품을 통해 발생한다. 농심 계열사이자 라면 봉지 제조사 율촌화학 주가 역시 19%가량 상승했다.증권가에선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자 관련 기업의 수혜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7280원, 영업이익 344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이 덕분에 지난 2월 라면 수출액은 역대 최대인 1억2000만달러를 넘었다. 작년 동월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에스앤디와 사조동아원의 실적은 지난 수년간 한국 라면의 수출 실적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왔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각각 201억원과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대비 55.8%, 29.5%씩 증가한 규모다.삼양식품의 생산능력 확대 계획도 관련 납품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삼양식품은 경남 밀양2공장 건설에 나서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781.49억으로 전년 6784.98억대비 소폭 감소. 영업이익은 500.21억으로 29.40% 증가. 당기순이익은 242.62억으로 125.92% 증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784.98억으로 전년대비 7.43% 증가. 영업이익은 386.37억으로 153.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39억으로 937.58% 증가. 


사조그룹 계열사로 원맥을 수입/가공하여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사조대림 외(60.72%). 상호변경 : 에스씨에프 -> 동아에스에프(08년12월) -> 동아원(09년8월) -> 사조동아원(16년4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315.67억으로 전년대비 52.08% 증가. 영업이익은 152.51억으로 20.19% 감소. 당기순이익은 10.35억으로 61.95% 감소. 


1998년 6월16일 21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5년 3월7일 1847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472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2년 5월20일 276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3년 1월3일 828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18일 1303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877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작년 6월17일 1297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88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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