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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첫날 계약 '폭주'..대박조짐
찍히면하한
2004/08/19 11:51 (211.24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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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이틀전 출시한 승용형 다목적스포츠차량(SUV) ''스포티지''의 계약 폭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판매 첫날인 18일 하루 모두 6727대가 계약돼 지난 2000년이후 출시된 국내 전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경쟁 히트차종인 현대차의 투싼(4166대)이나 기아차 자사의 쏘렌토(5050대) 쌍용차의 로디우스(5962대)를 훨씬 뛰어넘는 계약 물량이다.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물량은 또한 지난달 국내 자동차 5사의 전체 SUV 판매대수(2만779대)의 32.4%에 달한다.
이 같은 인기는 제품설명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신차발표회를 위해 제품 카탈로그와 가격표 20만부를 마련했지만 턱없이 부족해 추가제작에 들어갔다"며 "경기침체에도 불구, 일선 영업소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와 계약이 쇄도해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전국 23개 지역 신차 로드쇼에서 총 20만명 이상이 몰리고 스포티지 판매 첫날 기아차 홈페이지 방문객수가 평소의 40배를 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날 광주공장에서 스포티지 1호차 출하기념식을 갖고 장성보건소 의사인 조남영씨에게 1호차를 인도했다.
차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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