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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되자 관련 테마주들이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선 전 리스크가 일단락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5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기준 웹케시는 전 거래일 대비 상한가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웹케시는 이 후보의 지역화폐 공약과 연관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종목이다.
같은 시각 코나아이(27.66%), 상지건설(27.05%), 오리엔트바이오(21.57%), 오리엔트정공(19.27%), 유라클(19.66%) 등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일제히 급등 중이다.
앞서 법원은 이날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애초 예정된 5월 15일에서 6월 1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선일인 6월 3일 이후로 미뤄진 것이다.
법원은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변경한다"며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선언했다.
웹케시는 지난 4월24일 올해 첫 정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IR은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AI 중심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웹케시는 이날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의 CMS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성형AI는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에 적용된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자금 흐름 예측과 실무 자동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AICFO 2.0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케시는 이와 함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분기 및 반기 단위로 최고경영자급이 참여하는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투자자,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자동화를 통해 국내 B2B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정책 유지와 정례 IR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1.76억으로 전년대비 0.81% 증가. 영업이익은 138.88억으로 1.25% 증가. 당기순이익은 71.86억으로 28.16% 증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적인 혼란 상황 속에 추후 대선주자로 부각되면서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우는 지역상품사랑권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화폐 예산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철저하게 대립 중인 사안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웹케시(053580) 그룹이 지역화폐 예산 증액 전망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웹케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포함해 간편결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브랜드 상품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케시의 계열사인 비즈플레이와 쿠콘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출연해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운영 관리를 맡고 있다. 한결원은 2019년 10월에 28개 기관이 출연해 설립된 기관으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등의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비즈플레이는 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을 통해 올해 신한 컨소시엄을 미뤄내고 서울사랑상품권 사업자에 선정됐다. 서울상품사랑권 사업자는 2년 단위의 계약으로 알려져 2026년까지 해당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서울사랑상품권의 누적 발행 규모는 4조 4532억원이다. 최근 연 단위 판매 규모는 22년 1조 3000억원, 2023년 5100억원으로 연간 최소 수천억 규모에 달한다. 차기 정부에서 예산증액시 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종류로는 자치구상품권, 상권회복특별상품권, E서울사랑상품권, 배달전용상품권, 법인상품권, 광역상품권 등이 있다.
추후 지역화폐 예산 증액이 이뤄질 경우 웹케시 그룹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웹케시(053580)는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대표를 위한 자금 관리 솔루션 ‘AI(인공지능)경리나라 다중사업자형’을 출시했다고 작년 11월4일 밝혔다.
웹케시는 주사업장과 부사업장 통합 경영관리를 위해 AI경리나라의 약 8만 가입자 중 다수사업장을 운영하는 약 1000명의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약 6개월 간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이번 상품을 만들었다.
이번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수 사업장의 실시간 손익 및 시재 확인이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 대시보드 △다중사업자 전용 자동 보고서 △주·부사업자별 손익 현황부터 용도별 매출·매입 비율 파악 등을 포함한다. 은행 계좌관리와 실시간 입·출금 현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상품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경리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경리업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하반기 e금융 SI사업 철수 선언 이후,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마케팅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당 사업은 기존 고객의 요청에 의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하고 부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10~15% 선에서 유지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석창규 외(34.75%), 주요주주는 윤완수(5.94%).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18.99억으로 전년대비 12.45% 증가. 영업이익은 186.75억으로 30.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48.65억으로 14.50% 감소.
2015년 1월12일 193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20일 4738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10일 61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4월7일 20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7일 10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5.18 13:36 서호전기(065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12:23 넥스틸(0927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09:26 한국피아이엠(448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8 09:01 파마리서치(2144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5.17 20:02 미코(059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