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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448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16 12:3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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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 주가가 상한가 마감했다. 4월15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피아이엠(448900)은 전 거래일 대비 29.97%(4310원)올라 1만8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퓨리오사 AI 방문 간담회에 앞서 AI 산업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을 공개하면서 관련주에 긍정적 투심이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겠다"면서 “국내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해외 인재도 과감히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더 이상 추격 국가가 아니라 첨단과학기술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 국가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피아이엠은 부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티타늄을 적용한 금속분말사출성형(MIM)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특히 티타늄 MIM 기술은 소형화 및 경량화가 요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재 분야에서 양산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사는 첨단 신소재를 MIM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기존 MIM 기술로는 활용되지 않았던 신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임플란트, 로봇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영역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부품이다.현재 티타늄기반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감속기 부품 선행개발을 마쳤다. 특히 글로벌 B사 향 휴머노이드 로봇용 제품 공급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

4월8일 한국피아이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소재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 보유 기업이다. 보그워너, 아이에이치아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글로벌 자동차 전장, 정보기술(IT), 자율주행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구축했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기업향 신뢰도를 기반으로 40% 이상의 수출 비중을 유지하는 등 수출 중심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374억원의 매출액과 36억원의 영업이익,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피아이엠은 안정적인 본원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IT, 자율주행 등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연내 IT, 자율주행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 제품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피아이엠은 이번 상장 자금으로 MIM 기술 적용 범위를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까지 확대하고 티타늄 소재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타늄 기반 MIM 기술을 확보한 후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한국피아이엠은 설립 후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 MIM 분야 1위 기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초정밀 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NO.1 MI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그는 이어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 티타늄 소재 제조라인 및 IT·자율주행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베트남 공장에서는 IT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매출 및 이익의 동반성장을 시현하겠다"고 강조했다.한국피아이엠 IR자료에 따르면  현재 티타늄기반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감속기 부품 선행개발을 마쳤으며, 글로벌 B사 향 휴머노이드 로봇용 제품 공급논의를 진행중에 있다.특히 제품공급논의가 끝난 이후 제품 양산화까지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점은 2026년으로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달 4일 코스닥 상장기념식에는 송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피아이엠 임직원들과 주관을 맡은 IBK투자증권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자동차부품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장 초반 6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한국피아이엠 주식은 공모가(1만1200원) 대비 67.23% 뛴 1만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달 25~26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총 2조5200억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72억원 수준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용 변속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초정밀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기술 적용 분야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2023년 8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후 1년 8개월 만에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기업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 시제품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MIM은 초정밀 설계 및 자유로운 형상 구현이 가능한 기술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모듈에 사용될 알루미늄 기반 MIM 양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탑티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A사와 함께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다수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신규 카메라 모듈 시제품 제작을 마쳤다.

한국피아이엠은 A사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시제품을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테스트는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르면 연내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양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완전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카메라 화질 향상 및 상시 작동이 요구된다. 카메라 성능 고도화 과정에서 발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방열 특성이 좋은 알루미늄 기반의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공정 내 알루미늄의 밀도를 극대화해 우수한 물성을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기반 MIM 적용에 성공했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상용화 과정에서 MIM 기술력 및 레퍼런스를 인정받아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적용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초정밀 설계 및 복잡한 형상을 구현할 수 있는 MIM 기술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알루미늄 MIM 적용에 이미 성공한 것이 한국피아이엠의 주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의 최종 고객사인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에 상용화 시 단일 제품으로도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사와 신제품에 대한 신속한 테스트를 진행해 자율주행 부문 실적 성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피아이엠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지분증권)가 이달 4일 효력이 발생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같은 달 25~26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4월4일이며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물류로봇용 감속기 소재를 공동 개발 중이라고 2월28일 밝혔다. 한국피아이엠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물류로봇 핵심 소재 개발을 통해 로봇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한국피아이엠은 자체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물류로봇 감속기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물적 특성이 서로 다른 소재를 1개의 제품으로 결합하는 기술이다.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 적용 시 제품 부위별 최적의 물성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양사가 개발 중인 소재는 물류로봇 감속기 기어 핵심 소재 2종으로, 올해 상반기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A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된 후 이미 자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소재 선정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샘플 생산을 앞두고 있다. 2개 제품 우선 검증 완료 후 추가 제품 다각화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자체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은 한국피아이엠의 독점적 기술로, 제품 내외부에 각각 서로 다른 성질의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며 "추가 기계 가공이나 열처리 없이도 높은 정밀도와 강도를 구현할 수 있어 원재료 손실 최소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한국피아이엠은 물류로봇 외에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소재도 개발 중이다. 티타늄 적용 속분말사출성형(MIM)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과 공급 논의에 착수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4.47억으로 전년대비 1.36% 감소. 영업이익은 36.07억으로 15.57% 감소. 당기순이익은 27.78억으로 142.83%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9.63억으로 5.52% 증가. 영업이익은 42.72억으로 52.35% 증가. 억으로 당기순이익은 11.44억으로 36.83% 감소.


금속사출부품 제조, 판매업체. 금속사출성형(MIM) 공법을 통해 자동차, 의료, 전자, 휴대폰 및 기타 산업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기차용 제동장치 부품, 치과 임플란트용 부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송준호 외(48.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7.67억으로 전년대비 29.49% 증가. 영업이익은 24.90억으로 9.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04억으로 723.88% 증가. 


2003 8월30일 8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9일 33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8일 121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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