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와이팜(332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12 21:51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3,903 추천 0 반대 0



5세대 이동통신(5G) 부품업체 와이팜이 지난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와이팜은 2월11일 지난해 매출액이 1221억원 1752만원으로 전년 대비 7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또한 106억원 6528만원으로 전년 대비 66.0%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두산테스나 및 기타 보유 주식을 포함한 평가손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요 고객사의 제품 탑재 확대와 5G 무선주파수(RF) 전력증폭기 모듈을 비롯한 신규 제품 출시가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해 기존 LTE 대비 마진이 높은 5G 기반의 통신모듈 채용을 확대하는 추세다.또 신규 연결 종속법인의 추가로 매출 기반이 확장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다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두산테스나 및 기타 보유 주식을 포함한 평가손실이 주요 원인이다.와이팜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1.18억으로 전년대비 79.1% 증가. 영업이익은 106.65억으로 66.0% 증가. 당기순이익은 77.72억 적자로 194.57억에서 적자전환. 



와이팜이 글로벌 경쟁사가 개발하지 못한 기술을 개발해 북미 완전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1월22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팜은 전력증폭기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사에서 개발되지 못했던 방식의 고효율, 고선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내재화하는데 성공했다. 글로벌 5개사가 과점적인 구조인 전력증폭기 시장에서 와이팜은 타 경쟁사의 Single-ended 방식과는 차별화된 도허티 방식의 단말용 전력증폭기 초고주파 회로 설계 기술및 최적화 기술을 핵심기술로 하고 있다. 

도허티 증폭기는 쿼터 웨이브 트랜스포머(Quarter Wave Transformer)를 사용하여 캐리어 증폭기와 피킹(Peaking) 증폭기를 병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력 레벨에 따라 피킹 증폭기가 로드에 공급하는 전류의 양을 달라지게 함으로써 캐리어 증폭기의 로드라인 임피던스를 조절하여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회사측은 "이러한 도허티 방식은 간단한 구조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고 부가적인 선형화 기법을 적용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는 반면 좁은 대역폭, 선형성 특성이 불리하고 칩(Chip)집적화가 어려워 글로벌 경쟁사에서 개발되지 못했던 방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와이팜은 고효율, 고선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내재화하여 제품을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도허티 방식 PAM과 관련 특허를 한국, 미국, 중국, 대만에등록한 상태이다. 

한편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완전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도 입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와이팜이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에 텔레메틱스(차량 내 무선인터넷) 통신모듈의 핵심 부품인 무선주파수(RF) 파워프론트 모듈(이하 FEM)을 본격 납품한다고 보도했다.



5세대 이동통신(5G) 부품업체 와이팜(332570)이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와 함께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와이팜은 기존 벤더사를 통해 올해 말부터 해당 글로벌 기업에 텔레메틱스(차량 내 무선인터넷) 통신모듈의 핵심 부품인 무선주파수(RF) 파워프론트 모듈(이하 FEM)을 본격 납품한다. 

와이팜은 현재 파워앰프모듈(PAM·고성능 전력증폭기)이 내재된 FEM을 생산 중에 있다. PAM은 이동통신용 단말기 송신부의 신호를 증폭해 안테나를 기지국까지 송출하는 전력증폭 역할을 담당한다. FEM은 이러한 여러 RF 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것이다.

이에 대해 와이팜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하고 있는 차세대 모델 내 장착이 확정됐다"며 "퀄컴, 코보, 스카이웍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딩(입찰) 경쟁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1월21일 설명했다. 

이어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해 텔레메틱스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따라서 기존 LTE 대신 마진률이 높은 5G 기반의 통신모듈을 채용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큰 폭의 이익 개선에 따른 본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와이팜의 독점 공급이 확정된 해당 기업은 최근 무인택시를 출시하기 위해 시 당국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와이팜의 성장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통신이동통신망, 위성항법시스템(GPS) 및 첨단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한 위치기반서비스(LBS), 지능형 교통체계(ITS) 등을 자동차에 접목해 운전 경로 안내, 차량 사고나 도난 감지, 교통 및 각종 생활 편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텔레매틱스와 같은 통신모듈 기술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요소다. 상황 변화에 즉각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 분야에서 방대한 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현재 글로벌 전력증폭기 시장은 높은 기술장벽으로 와이팜을 비롯한 미국의 스카이웍스, 브로드컴, 코보와 일본 무라타가 과점하고 있다. 특히 와이팜은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전력증폭기를 포함한 무선주파수(RF) 관련 부품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와이팜은 2018년부터 국내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H사에 전력증폭기를 포함한 RF 프론트엔드 모듈을 공급했으며, 2019년부터 통신모듈 기술이 필수로 들어가는 스마트카 분야에 진출했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율주행 기술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 자율주행 관련 규제는 주(州) 정부가 하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연방 차원에서 통합된 규제 체계를 마련해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 교통당국은 현재 자동차 제조사가 1년에 배치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레벨4 이상)' 시범 차량을 연간 2500대로 제한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이 규제도 풀리면서 생산량도 최대 1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와 더불어 '무역 패권 전쟁'에 따른 와이팜의 향후 반사 수혜도 점쳐진다. 실제로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통신 기능에 중국·러시아산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규제의 최종본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중국·러시아가 소유·통제·지시하거나 관할에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설계·개발·제조·공급한 특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를 탑재한 커넥티드 차량의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된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 관련 규제 완화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관련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글로벌 기업 대비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당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와이팜은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운영자금 약 165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월20일 밝혔다. 제3자배정 방식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2860원으로 책정됐다. 리픽싱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발행사 우위 계약으로,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 발행 목적은 채무자금 차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서다.

RCPS란 상환권과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다.

RCPS 발행은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며 자본을 확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간 자본으로 인정받는 RCPS는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사모펀드(PE), 신기술투자조합 등이 투자해 발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주관사인 삼성증권 측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가 자본시장 제도권 내 자산운용사 등의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발행한 것은 와이팜이 최초 사례다.

와이팜은 이동통신용 단말기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모듈(Power Amplifier Module, PAM)을 포함한 RF 프론트엔드 모듈(RF Front-end Module, RFFE)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한다. 또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카 분야에도 진출해 주요 메이커를 고객사로 두고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와이팜 관계자는 “상환권이 회사 측에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며 “이번 결정은 미래 성장을 위한 것으로, 현 주주들의 가치 훼손 없이 자본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통신장비주가 최근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신기술 도입으로 관련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 12월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전송장비 기업 한울소재과학은 지난 30일 코스닥시장에서 16.21% 오른 6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간 25.34% 상승했다. 통신 중계기 세계 점유율 3위 기업인 쏠리드는 같은 기간 20.07% 올랐다. 우리넷(20.52%), 에치에프알(17.56%), 와이팜(14.52%) 등 다른 유·무선통신장비 기업도 상승세를 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하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통신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가 몰렸다. 통신업계 안팎에선 트럼프 행정부가 1기 때와 같이 화웨이 등 중국 업체 견제를 강화하고 중국과의 통신기술 경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5세대(5G) 이동통신보다 빠른 5G 어드밴스트(5G-A) 상용화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기업 성향을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쥐고 있는 주파수 대역을 민간 통신사에 일부 새로 할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실화하면 국내 통신장비사의 새로운 매출길이 열린다.최근엔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이 확산하면서 통신장비 신규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이 증가한다. 일부 기업이 공장 등 사업장에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거나 확대하려는 이유다.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기와 마찬가지로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투자를 촉진해 통신장비 업체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실적 호전 기대주를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를 제조하는 와이팜이 2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지난 12월3일 공시했다. 교환사채 발행의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다.

교환사채의 교환가액은 주당 3만3412원, 교환대상은 와이팜이 보유한 두산테스나 보통주이다. 주식수는 59만8587주로 주식 총수 대비 3.1%에 달한다.

교환청구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29년 11월 5일까지로 교환가격은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조기상환청구권, 매도청구권이 존재하며 사모발행의 형태이기에 사채 발행일로부터 1년간 거래단위의 분할 및 병합이 금지된다.

교환사채를 매수하는 거래상대방은 린드먼아시아투자조합16호 외 6개사로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중 린드먼아시아투자조합16호가 70억원을 인수하게 된다.

와이팜은 교환사채로 조달한 200억원을 영진하이텍 지분 인수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진하이텍은 스마트팩토리 산업 내 현장자동화, 공장 자동화장비 생산판매, 기계설비 설치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2023년 자산총계 261억원, 부채총계 127억원, 자본총계 134억원, 매출액 571억원, 당기순손익 25억원을 실현했다.

와이팜은 2006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제품과 매출액은 2024년 3분기 기준 모바일용 프론트엔드(RFFE) 735억원(94.88%), 차량용 RFFE 35억원(4.61%), 기타 3억원(0.51%)이다. 이번년도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975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당기순손실 71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8.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1.32% 증가. 영업이익은 27.76억으로 114.53% 증가. 당기순이익은 54.14억 적자로 15.04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975.0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2.03% 증가. 영업이익은 124.99억으로 226.77% 증가. 당기순이익은 71.16억 적자로 56.89억에서 적자전환.



전자기기 부품 제조업체 와이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6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 현재 7.69% 올라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싸니코전자의 주식 76.44%(22만4837주)를 180억원에 취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보인다. 싸니코전자는 모바일 기기용 마이크 생산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전자기기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와이팜은 싸니코전자 인수를 통해 전자기기 부품 생산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1.49억으로 전년대비 32.6% 증가. 영업이익은 63.64억으로 4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94.28억으로 103.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제조업체. 이동통신용 단말기(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모듈(Power Amplifier Module)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위치(Switch), 필터(Filter) 등도 제조,판매. 주요 매출 제품으로는 모바일용 RF FEM과 차량용RF FEM이며, 매출 다변화를 위하여 차량용 통신 모듈을 시작으로 소형기지국(Small Cell), 국방용(Military) 및 M2M/IOT 모듈 등으로 제품 응용 범위를 확장. 최대주주는 유대규 외(30.5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89억으로 전년대비 14.35% 감소. 영업이익은 43.25억으로 2603.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3.90억 적자로 76.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2일 20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6일 5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