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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4517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28 19:52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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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관련주가 장 중 동반 강세를 나타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성 개척을 언급한 영향이다. 

1월2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루미르는 전날보다 1080원(10.96%) 상승한 1만9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쎄트렉아이(5.63%), 이노스페이스(3.13%), 컨텍(4.59%), 제노코(2.1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자신의 임기 내 화성 탐사를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별을 향한 우리의 명백한 운명을 추구하며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화성에 보내 성조기를 꽂겠다"고 말했다. 



컨텍은 올 1월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4억22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위성 지상 안테나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용관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58억1385만원 대비 9% 규모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 12월26일 컨텍에 대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소형 위성 산업 성장과 동반할 것이며, 지분 인수를 통해 우주 밸류체인을 다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스핀오프(spin-off)된 우주 스타트업으로, 우주 산업의 밸류체인 중 다운스트림(Downstream)을 담당한다. 동사는 다운스트림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2024년 6월 AP위성의 지분 인수(24.72%)를 통해 업스트림(Upstream)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나연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우주 산업은 정부 주도의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에서 민간 기업들이 상업적인 목표를 중심으로 해 우주 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라며 "스페이스X 등 민간 기업은 우주 산업의 비용 절감과 상업적 가능성을 확대하며 우주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뉴 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하며 우주에 발사된 위성의 개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소형 위성 증가는 위성 데이터 수신 수요로 이어져 지상국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컨텍은 아시아 지역 유일의 전 세계 자체 지상국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 9개국에서 10개의 지상국을 운영 중이고 2025년까지 3개국에 5개 지상국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해외 지상국 턴키 수주 계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컨텍의 입지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AP위성의 인수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분야의 기술 역량이 결합해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R&D) 시너지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5년 컨텍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3% 증가한 959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4억 원을 전망한다"라며 "AP위성의 연간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흑자 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다만 "GSaaS 사업의 적자 지속으로 2025년 별도 영업손실은 불가피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는 주의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컨텍이 강세다. 컨텍은 지난 12월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6% 상승한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이 새로운 양자컴퓨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글 CEO와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에 활용하기 위한 우주양자컴퓨터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일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우주 기술기업인 컨텍도 해외기업들과 초저궤도위성 및 양자암호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구글은 초고성능 양자컴퓨터 윌로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구글은 윌로우(Willow)라는 반도체를 갖춘 양자컴퓨터가 10셉틸리언(1 셉틸리언은 10의 24승)의 시간이 걸리는 계산을 5분 안에 해낸다.

양자컴퓨팅은 큐비트(정보를 사용하는 기본 단위)가 늘어날수록 오류가 쉽게 발생하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는데, 구글이 자체 개발한 칩인 '윌로우'를 이용해 이 같은 오류를 줄이고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을 활용한 '우주 양자 컴퓨팅 클러스터'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사업분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컨텍(대표이사 이성희, 이하 컨텍)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의 갈람社와 위성 탑재체 및 전처리 시스템 약 89억원 계약 체결에 이어, 위성지상국 설계와 구축, 운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별도로 체결했다고 작년 11월18일 밝혔다.

금번 계약은 11월 6일 기 계약한(위성탑재체 및 전처리시스템) 갈람(Ghalam)社의 농업/산림용 위성 임무를 위한 지상국을 설계, 구축,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컨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성 본체를 제외한, 광학위성탑재체, 위성영상전처리시스템(CAL/VAL), 위성지상국까지 모두 제공하는 All-in-One 서비스 모델을 다시한번 시장에 보여주는 성과를 달성했다. 

카자흐스탄 및 유럽을 출장중인 컨텍의 이성희대표는 현지에서 계약을 진행하면서, 컨텍의 글로벌 지상국네트워크 서비스(GSaaS) 및 AP위성(대표이사 이성희)의 위성 서브시스템에 대한 협력부분도 같이 논의했으며, 후속사업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컨텍 관계자는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우주 발사 시설인 바이코누르(Baikonur) 우주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달 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정도로 우주사업분야에 관심이 지대하다.

이성희 대표이사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우주산업의 중심지”라며, “카자흐스탄이 보유한 우주산업의 헤리티지와 잠재력에 컨텍의 기술력을 더해 동반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갈람社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2010년 프랑스의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Airbus Defence and Space)와 합작하여 설립한 기업으로, 위성 조립, 통합 및 시험 복합체(AITC)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우주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가 화성에도 지구의 스타링크와 같은 군집위성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스페이스엑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있는 컨텍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작년 11월1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컨텍 주가는 전일 대비 850원(7.62%)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스페이스엑스는 나사(미 항공우주국)에서 열린 화성 탐사 프로그램 분석 그룹 설명회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나사가 '차세대 연결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요구한 조건은 지구∼화성의 평균 거리인 2억2500만km(1.5AU,1AU=지구∼태양 거리) 거리에서 4Mbps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4Mbps는 1초에 약 500KB(킬로바이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8초 안에 음악 파일 한 곡(4MB), 10초 안에 고화질 사진 한 장(5MB)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은 어렵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가칭 마스링크(Marslink)라는 이름의 이 군집위성은 스타링크의 레이저 통신 기술을 활용한다. 마스링크 위성은 데이터 전송 뿐 아니라 화성 사진 촬영이나 관측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마스링크는 머스크의 화성 정착촌 건설 계획과 잘 맞아떨어지는 통신 인프라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마스링크는 아주 기본적인 첫 단계일 뿐이며 지구와 화성은 궁극적으로 초당 페타(1페타=1000조)비트 이상의 연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9월에도 화성 여행 또는 탐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일단 2년 안에 약 5대의 무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내는 것이 1차 목표다. 머스크는 5차례의 무인 착륙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4년 안에 화성 유인 착륙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컨텍이 주목받고 있다. 컨텍은 여러 위성을 대상으로 관제 임무를 지원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 및 통합 가능한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부터 수신된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 서비스(GSaaS)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스페이스엑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28.04% 증가. 영업이익은 1.17억 적자로 18.8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2.04억 적자로 15.6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308.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1.48% 증가. 영업이익은 73.13억 적자로 59.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9.83억 적자로 536.9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컨텍(451760)은 해외 모 기업과 125억원 규모의 해외 지상국(레이돔)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0월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까지다. 계약대금은 선금 20%를 지금하고, 마일스톤에 따라 80%를 분할 지급한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한다. 



작년 7월24일 컨텍은 00부대와 25.8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OO부대 영상처리시스템 납품)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3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7-25부터 2024-12-13까지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14억으로 전년대비 23.93% 증가. 영업이익은 99.83억 적자로 18.5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48.86억 적자로 20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전 세계 유일의 위성영상 수신, 처리, 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우주산업 Downstream 분야 중에서도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부터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 분석/활용이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편의성과 운용 안정성을 가진 지상국 서비스(Ground Station as a Service, GSaaS)를 제공. 또한, 수신된 위성영상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딥러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영상분석 솔루션까지 제공 중. 최대주주는 이성희 외(28.4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87억으로 전년대비 14.37% 증가. 영업이익은 17.98억 적자로 7.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50억 적자로 7.7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9월9일 76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2일 18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7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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