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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관련주가 장 중 동반 강세를 나타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성 개척을 언급한 영향이다.
1월2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루미르는 전날보다 1080원(10.96%) 상승한 1만9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쎄트렉아이(5.63%), 이노스페이스(3.13%), 컨텍(4.59%), 제노코(2.1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자신의 임기 내 화성 탐사를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별을 향한 우리의 명백한 운명을 추구하며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화성에 보내 성조기를 꽂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선박 엔진이 올해 역대급 수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조선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루미르가 개발한 솔레노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질소산화물(NOx) 규제구역이 확대되고 세계 선급 협회에서도 선박용 엔진 능동 연료 제어 밸브에 대한 국제방폭인증(IECEx)이 의무화되면서다.
루미르의 솔레노이드는 대형 선박 엔진의 능동 연료 제어 밸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인공위성 자세제어용 구동기인 자기베어링 반작용 휠의 기술이 활용됐다. 국내 특허뿐 아니라 미국 특허까지 취득했고 세계 최초로 방폭인증도 받으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우리나라의 선박엔진이 올해 역대급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루미르의 수혜도 점쳐진다.
지난 12월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루미르는 우주공학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로 방폭인증(IECEx)을 받은 제품인 솔레노이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루미르는 우주기술을 기반으로 선박용 솔레노이드 개발에 성공했다. 솔레노이드는 대형 선박 엔진의 능동 연료 제어 밸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인공위성 자세제어용 구동기인 자기베어링 반작용 휠의 기술이 활용됐다.
루미르 측은 "솔레노이드 제품은 안정적으로 매출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2023년 기준 2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에는 전년 이상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로 방폭인증을 받은 루미르의 솔레노이드는 대형 선박 엔진의 능동 연료 제어 밸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인공위성 자세제어용 구동기인 자기베어링 반작용 휠의 기술이 활용된 게 눈에 띈다.루미르의 솔레노이드는 선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고 엔진 성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를 최적화한다.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연비저하와 배기가스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장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루미르 측은 "솔레노이드는 민수산업에 우주기술이 적용된 첫 사례"라며 "우주기술은 높은 기술레벨을 요구하는 만큼 향후 다양한 민수산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선박엔진의 연료 밸브 조절을 기계식이 아닌 자력을 활용한 기술로 미국과 한국의 특허와 세계최초로 IECEx 방폭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루미르 측은 "종래의 선박용 엔진은 기계식으로 연료를 제어해 왔으나 이러한 방식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연비 저하와 배기가스에 의한 공해 문제를 초래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국제해사기구(IMO)는 조선과 해양 산업의 친환경화를 위해 공해 관련 규제를 더욱 엄격히 하고 있어, 기계식 연료 제어 엔진의 배기가스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루미르의 솔레노이드 연료 제어 밸브는 엔진 부하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제어하는 방식으로 운전되므로 연비저하와 배기가스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장비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재차 역설했다.
현재 루미르의 솔레노이드는 HD현대중공업에 독점으로 납품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박엔진이 역대급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우리나라의 선박 추진용 엔진 수출액은 8억9816만달러(1조3039억원)이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7억9138만달러)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최근 10년(2015~2024년)래 수치를 살펴봤을 때도 가장 높다.우리나라 선박엔진은 선박 수주량 기준 글로벌 선두인 중국이 견인했다. 중국에 수출된 선박엔진은 8억549만달러(1조2000억원)로 전체 수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국내 선박엔진 공장 가동률 역시 전년 대비 일제히 급증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1위 선박엔진 업체인 HD현대중공업의 엔진기계 공장 평균 가동률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46.3%이다. 전년 대비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공장 가동률이 100%를 초과한 건 공장 실제 생산능력보다 생산하는 제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루미르의 솔레노이드는 HD현대중공업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루미르에 대해 핀란드의 아이스아이(ICEYE) 같은 지구관측 시스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미르는 핀란드의 ICEYE 같은 지구관측 시스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루미르는 자사 SAR 위성이 해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인 0.3m 초고해상도 성능을 구현하는 반면 가격은 ICEYE의 약 20%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로 하는 성능과 가격을 현실화할 경우 영상레이더(SAR) 위성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루미르(474170)의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2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루미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9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루미르가 참여 중인 보건복지부 국책사업 관련 기술 개발과 최근 연구 성과가 공개된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루미르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의료난제 극복을 위한 우주의학 혁신의료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체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조혈모세포와 인공혈액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며, 우주 환경에서 이를 실증 연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루미르는 자체 개발 중인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세포 자동 배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희귀 질환 치료제를 생산하는 첨단 재생의료 기술과 우주의학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4개월간 약 90억원 규모의 연구비로 진행된다. 2027년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실질적인 우주 실증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중력 없는 우주 환경에서 생체조직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 연구는 5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초기에는 지구 환경에서 배양 공정을 확립하고, 후반부에서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인공위성을 활용해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루미르는 이 기술을 통해 고비용 혈액 대체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향후 우주 탐사 시대에 필수적인 의료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연구는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첨단세포치료사업단장인 주지현 교수는 “이번 사업은 재생의료와 우주의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며, 국제적 기술 경쟁력 확보와 의료 난제 해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의지를 밝혔다??.
작년 11월27일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루미르는 2026년 1분기 내 0.3m급 고해상도 영상레이다(SAR) 위성인 루미르X를 스페이스 X 발사체를 통해 발사할 예정"이라며 "2026년 4분기에도 1기를 추가로 발사하는 것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0년까지 해상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총 18기의 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성공 가능성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완료 시 기대 효과는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SAR 위성은 현재 미국 Umbra, 핀란드 ICEYE 등이 대표적인 선두주자"라며 "구현 가능한 해상도는 0.25~1.5m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광학 카메라(EO) 위성 대비 SAR 위성의 신규 촬영 단가가 월등히 높은 상황"이라며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업체는 지속해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루미르는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 진출을 진행할 것"이며 "잠재적 고객사의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루미르는 인공위성 관련 자기 베어링 반작용 휠 기술에서 확장해 선박 연료를 일정량만큼 주기적 분사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 엔진용 솔레노이드를 국내 대표 엔진업체인 H사향으로 독점 납품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방 수요가 늘면서 솔레노이드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11월19일 장중 루미르(474170)가 오름세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를 참관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기술력이 부각되며 향후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10시16분 현재 루미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6%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뉴욕타임즈,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방송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5시 텍사스주에서 진행되는 '스타십'(Starship)의 6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스타십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으로, 이번에 시험비행을 하는 스타십은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이다. 스타십 본체는 지구 궤도를 돌다가 1시간 정도 후 인도양에 착수한다.트럼프 당선인의 스타십 발사 참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주요 내각 인선을 진행 중인 정권 인수팀에서 머스크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또 다른 장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한편 루미르는 지구관측 합성 개구 레이더(SAR) 위성 개발 전문기업이다. SAR 탑재체 및 본체 시스템과 영상 데이터, 부가 정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올해 차세대중형위성 5호 영상레이다 탑재체를 수주함과 동시에 자체 기술로 제작된 큐브위성 '루미르(Lumir)-T1'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 바탕으로 최근엔 국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방 우주보안 특화연구실' 프로젝트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사이버모의훈련용 큐브위성 개발도 담당하게 됐다.한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스페이스X 등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이 급격히 팽창할 것이로 관측되면서 루미르의 수주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한국 서비스 개시 시점이 내년 초로 추정되고 있는 것도 겹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루미르는 현재 위성 제조 분야 경쟁력을 앞세워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와 5호의 주요 부품 및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실용 위성, 달 탐사 위성, 궤도상기술검증위성 등 다양한 국책 과제에서도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실제로 루미르는 스페이스X를 통해 2026년 자체 개발한 '루미르X(LumirX)'를 발사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우주 산업 성장과 함께 위성제조 분야의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다수의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참가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향후 우주개발 계획 추진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루미르의 주가가 상승세다. 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루미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다.
작년 11월4일 13시 09분 기준 루미르는 전일 대비 2.97% 상승한 10,400원에 거래 중이다.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의 목표는 달 착륙선의 독자 개발, 달 표면 연착륙 실증, 과학·기술 임무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글로벌 우주탐사 동향에 맞춘 달 착륙선 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기간은 2024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이며, 2032년에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혁신도전형 R&D 사업’으로 지정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운영을 해나갈 방침이다.달 착륙 임무에 필요한 탑재체는 과학·기술 수요에 기반해 관련 기획연구를 통해 선정되며, 착륙지와 함께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루미르는 16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 개발·제조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루미르는 인공위성 탑재장치부터 인공위성 시스템, 위성기반 정보 서비스 사업까지 수직 통합한 우주개발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르 남명용 대표는 "루미르는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에서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 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라며 "올드스페이스 부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이며, 뉴스페이스에서는 초소형 SAR 위성 LumirX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8기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해상도를 0.3m에서 0.15m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루미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레이다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작년 11월1일 주식시장과 루미르에 따르면 루미르(대표이사 남명용)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0.15m 초고해상도 인공위성 영상레이다를 위한 1500 MHz 광대역 레이다 신호 발생 및 수신처리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2027년 개발이 완성될 계획이다.루미르가 개발하고자 하는 0.15m해상도는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를 통해 감시정찰 분야에서의 표적식별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루미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상레이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더욱 확보하며, 국내위성용 영상레이다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루미르는 2021년 49억원, 2022년 64억원, 2023년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46억 원 규모의 R&D 과제 선정은 방위산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루미르가 우주 방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09년에 설립한 루미르는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개발 전문기업으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 '루미르X'를 자체 개발해 지구관측 데이터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 루미르가 개발 중인 SAR 위성은 야간 관측이 가능하며 구름과 비를 투시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루미르 위성개발 기술력은 이미 다수의 국가 우주사업 수주 레퍼런스를 통해 인정받았다. 국가 주력 위성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의 1호부터 5호까지 모두 참여한 루미르는 특히 차세대중형위성 5호에서는 임무 탑재체인 C-밴드 영상레이다 전체를 수주해 위성개발 회사로써 입지를 확실히 했다. 또한 누리호3차에 탑재된 Lumir-T1의 성공적인 발사로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루미르의 기술력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작년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1.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6.73% 증가. 영업이익은 2.25억 적자로 21.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72억 적자로 140.8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27억으로 전년대비 90.47%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2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9.20억 적자로 24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 제조 전문업체. 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한 SAR 위성시스템과 위성 영상/정보 서비스, 인공위성 관련 전장품 그리고 우주기술을 활용한 민수장치인 대형 선박용 솔레노이드 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해상도 초소형 X-Band SAR 인공위성(LumirX), 차세대중형위성 5호 C-Band SAR(C-SAR), 영상자료처리장치(Image Data Handling Unit, IDHU), 달 탐사용 우주인터넷 통신장치(DTNPL), 탑재컴퓨터(OBC), 제어모멘트자이로 제어장치(Control Moment Gyro Controller, CMGC), IECEx 방폭인증 대용량 솔레노이드(GAVS), 위성 SAR 영상(Data) 및 부가정보(VA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남명용(47.94%), 주요주주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7.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5.14억으로 전년대비 31.89%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4.0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30억 적자로 4.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0월21일 상장, 당일 19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 75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1월8일 1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7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2일 122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7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6.04 11:20 원익홀딩스(0305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10:43 로보티즈(1084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09:30 키움증권(039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09:24 미래에셋증권(0068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025.06.04 08:20 코나아이(05240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