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우물 벗어나자"…해외 프로젝트 발굴 '러시'
2025/01/06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건설업계가 해외에서 답을 찾고 있다. 전통적인 수주 텃밭 중동·북아프리카(MENA)를 비롯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서 새로운 먹거리 수주에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 속에 공사비가 급등하고 주택정책 변화 가능성 등으로 건설경기 급랭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2025년엔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노력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