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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원장 물망' 원희룡, 측근들에 "차분하게 기다리자" 메시지
2024/12/1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결' 책임을 지고 16일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당 위기를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직 하마평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이 오르는 분위기다. 해당 기류에 원 전 장관은 측근들에게 "차분하게 기다리자"는 취지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국이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중앙정치 복귀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