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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해체 승인에 '청신호' 켜진 원전 해체 업계…기술 경쟁 격화
2025/06/30
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승인되면서 원전 해체 관련 업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향후 원전 해체 시장이 세계적으로 약 5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자세히보기]
원전 주력 산업용 계측기, 제어장치 전문업체
+3.92%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
+3.03%
유압로봇시스템 전문 기업
+1.1%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1.05%
메이저 건설업체
+0.91%
대표적인 원자력, 풍력 등 발전설비업체
+0.76%
항공기 부품 제조 및 비파괴, 원자력 검사 영위업체
+0.52%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
+0.38%
원전 감시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
0%
지주사업 및 태양전지 제조업체
-0.13%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6/30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에 '청신호' 켜진 원전 해체 업계…기술 경쟁 격화
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승인되면서 원전 해체 관련 업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향후 원전 해체 시장이 세계적으로 약 5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자세히보기]
2025/01/22
원자력硏, 400조 원대 원전해체 시장 도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400조 원대로 추산되는 원전 해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자력연은 박종원 로봇응용연구실 선임연구원팀이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 기술을 국내 기업 빅텍스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술 이전료 1억8000만 원에 매출액의 3%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자세히보기]
2024/05/13
국내서 첫발 뗀 원전 해체산업…전 세계 시장 규모는 500조원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의 해체 작업이 지난 7일부터 첫발을 떼면서 세계 원전 해체산업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원전 해체 산업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500조원 이상이다. 현재 영구 정지한 원전은 209기가 있는데 이 중 21기만 해체가 완료된 상태다. [→자세히보기]
2023/12/21
고리1·월성1 해체 본격화… 550조 시장 선점 노린다
영구정지 처분이 내려진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사진) 원전의 해체 작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두 원전의 해체가 원활히 마무리될 경우 100년간 약 55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에서 한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자세히보기]
2022/12/02
2030년 원전해체 전문기업 100개…1억달러 해외수주 목표
정부가 2030년까지 원전해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천500명을 육성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노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지방자치단체 및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