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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4/17 14:5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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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탄탄한 화장품 제조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잉글우드랩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15.42% 올라 1만 1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초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K-코스메틱의 위상을 높이 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미국 현지 브랜드들의 ODM·OEM 파트너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초화장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미국 내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K-뷰티 특유의 섬세함과 혁신성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사례로 분석된다.

잉글우드랩은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잉글우드랩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과 효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생산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습제 및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의 성공적 미국 시장 안착은 K-코스메틱 ODM·OEM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단순한 제조사를 넘어 미국 뷰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K-뷰티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성공적인 사례"라며 "향후 미국 뷰티 시장에서 K-코스메틱 ODM·OEM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뛰어난 제품 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우드랩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공략은 국내 화장품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로서,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으로 잉글우드랩이 미국 뷰티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이 국내·외 증시 전반의 불확실성을 키운 상황에 국내 화장품 관련 종목의 주가는 이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내에서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이른바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 주가는 줄줄이 급등했다.  

4월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이달 들어 화장품 소재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의 주가는 21.85% 상승했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잉글우드랩(950140)과 한국콜마(161890)도 각각 24.68%, 15.79% 올랐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1.36% 하락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모두 자외선 차단제 원료·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점이다. 특히, 미국 등 수출 비중이 높고, 선크림 원료 또는 제품 ODM·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도 꼽힌다. 이에 미국인들이 관세 부과 본격화로 가격이 오를 것에 대비해 한국산 선크림에 대해 대대적인 ‘사재기’에 나섰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워싱턴포스트(WP)에서 관세 우려에 따른 사재기 현상이 집중되는 소비재 중 하나로‘한국산 자외선 차단제’를 꼽을 정도로 한국산 선크림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한국 기업이 관세를 피해 선크림을 미국에서 생산하면 의약품 규제를 받아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미리 사둬야 한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아마존의 페이셜 선스크린(Facial Sunscreens) 베스트셀러 제품 100개 중 한국산 선케어 제품은 23개가 포함돼 있다”며 “관세 인상 등 외부 변수에도 기술력과 공급망을 바탕으로 한 K-선케어의 미국 시장 내 입지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선 이번 흐름이 구조적인 시장 변화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2022~2024년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는 동안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 시장 공략에 집중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여기에 고물가와 관세전쟁 여파로 소비자들의 가성비 중심 소비가 늘면서 K-뷰티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관세 정책의 부담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K-뷰티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 즉 K-뷰티만의 소구점(selling point)을 제시하는 기업은 관세 부담을 소비자 혹은 밸류체인 내 다른 업체에 전가하며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 화장품 종목들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도 이달 들어 3.90% 오르며 코스피보다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 상호관세 25% 부과에 화장품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완료하고 뉴저지 현지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인 잉글우드랩이 상승세다. 현지 공장은 관세를 물지 않는 잉글우드랩은 최대 색조 화장품 회사 공급을 비롯해 연간 1000억 원대 매출 잠재력을 가진 100여 건의 파일링을 진행 중이다.

4월3일 오후 2시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일 대비 850원(9.74%) 상승한 9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정부가 한국산 수입 전 제품에 대해 26%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최근 미국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도 관세품에 포함됐다.

K뷰티는 올해 1분기 수출액에서 미국이 전체 비중 16.9%로 급성장한 상황으로 관세에 따른 여파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FDA 품목인데 관세 부과 대상 여부인지가 불투명해 업계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잉글우드랩은 미국 FDA 인증을 완료한 미국 뉴저지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잉글우드랩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잉글우드랩은 약 100개의 OTC 제품 프로젝트 출시를 추진 중이며, 미 최대 색조 화장품 브랜드 엘프뷰티향 일부 OTC 썬제품 출시도 시작됐다.

OTC썬크림 등은 미 FDA 인증을 완료한 미국 뉴저지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FS리서치에 따르면 잉글우드랩의 약 100건의 파일링(filing)은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매출 잠재력을 의미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2.20억으로 전년대비 11.88% 감소. 영업이익은 187.95억으로 35.76% 감소. 당기순이익은 196.28억으로 5.37%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7.84억으로 전년대비 36.48% 증가. 영업이익은 288.55억으로 192.00%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42억으로 185.51% 증가. 


미국 내에서 기초화장품의 ODM(생산자 개발방식) 제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 제조 등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를 17년10월 흡수합병함에 따라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 색조화장품 사업도 진행중. 최대주주는 코스메카코리아 외(44.08%), 주요주주는 Nihon Kolmar Holdings Co., Ltd.(10.0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5.09억으로 전년대비 5.79% 감소. 영업이익은 98.82억으로 41.71% 감소. 당기순이익은 72.65억으로 51.56% 감소. 


2020년 3월23일 22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6월4일 28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27일 641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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