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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1/04 13:2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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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인공지능(AI) 교과서 도입 관련 예산을 편성하면서 디지털 교과서 관련 종목이 강세다. 

11월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는 전거래일 대비 8.36% 오른 1만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상교육(100220)은 전날보다 5.56% 오른 6260원에 거래 중이다.  

교육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띠는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일 공개한 2025년도 예산 편성안에 AI 교과서 관련 예산이 256억원 편성됐다. 또 학생용 스마트기기인 ‘디벗’ 예산으로 1650억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10월2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28일까지다. 



하나증권은 10월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장에 진출하면서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는 AI를 통해 학습 진단 및 분석,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등 기존 교육의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현 정부의 주요 교육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8월 영어, 수학, 정보 AI 교과서에 대한 총 146종의 심사를 접수했다"며 "다음달 29일 교육부를 통해 최종 합격본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AI 디지털 교과서의 책정가격은 약 9만원으로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 교과서 평균 가격 9000원의 약 10배 이상"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 개화에 따른 계단식 성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영어, 수학 등 2과목에 대한 AI 디지털 교과서 심사를 진행 중"이며 "채택 과목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내년에 매출액 1512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22.9%, 47.4% 늘어난 규모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다. 정부가 내년 3월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교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9월24일 주식시장과 정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초·중·고교 일부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AI 기술 접목을 통해 학생 스스로 개별 수준과 특성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교과서다.우선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1, 고1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과목 등 일부 과목에 도입되며 단계적으로 대상 학년과 과목이 확대된다. 현재 146종의 심사본이 접수됐으며, 교육부는 이날 검정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이의 신청, 수정본 검토 등 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29일 최종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전문가들은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교육 기업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AI 교과서 도입으로 민간 교육 기업들의 공교육 시장 진출 가속화와 영향력 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비상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웅진씽크빅 등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 진입을 선언한 기업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실제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교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AI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해 현재 검정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교육 역시 수학·영어·정보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완료했다. 교사와 학습자들에게 최적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웅진씽크빅 역시 올 초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실을 신설해 관련 개발에 매진해왔다.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AI디지털 교과서는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수요(Q)가 확실한 모멘텀"이라면서 "가격(P) 또한 기존 서책형 교과서 대비 10배 가량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택 여부가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사교육 업체보다 기존 교과서 업체들의 AI 디지털교과서가 채택될 공산이 크다. 따라서 서책형 교과서를 제작하던 비상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제품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는 판단"이라고 내다봤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교육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초교의 93%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스크림미디어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09.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 영업이익은 113.26억으로 21.92% 감소. 당기순이익은 105.85억으로 21.73% 감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30.55억으로 전년대비 18.16% 증가. 영업이익은 340.45억으로 11.35% 증가. 당기순이익은 302.35억으로 34.96% 증가. 


에듀테크 전문업체. 전국 93% 이상의 초등교사가 활용하고 있는 에듀테크 플랫폼 '아이스크림S'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기관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 한국 환경에맞추어 교사의 편리한 수업 준비와 학급 운영을 돕는 '아이스크림 몰', 그리고 서책과 디지털 콘텐츠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등 검정 교과서인 '아이스크림 교과서' 등의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시공테크 외(62.5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041.46억으로 전년대비 7.79% 감소. 영업이익은 305.74억으로 113.65% 증가. 당기순이익은 224.03억으로 96.14% 증가. 


올 8월30일 상장,당일 31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5일 128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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