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세계 최초로 생체현미경의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제약사 파트너십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8월27일 오후 1시 9분 현재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66%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올 인 원' 일체형 생체현미경(IVM)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이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이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이 회사의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미세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광학현미경 장비로, 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포, 단백질, 약물의 실시간 영상 촬영 및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다.국내 시장에서는 최상위 연구기관인 서울대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기관으로 공급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존스홉킨스대학,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 이어 글로벌 톱10 제약사인 사노피로 판매처를 늘렸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 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청약에서 109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고 공모가 역시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결정됐다.이 회사는 향후 생체현미경 원천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AI 의료장비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를 위한 시장 개척, 향후 기대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아이빔테크놀로지 김필한 대표는 "장비매출 외형 확대에 원가율이 좋은 CRO 역시 올해부터 해외 주문이 늘고 있다"라며 "3·4분기 내 유럽과 중국 글로벌 CRO와 파트너십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주가가 10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일체형'(All-in-one) 생체현미경을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자기공명영상(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체내 세포·단백질·약물의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어 병원과 신약 개발 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8월22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이달 6일 국내 증시에 신규 입성한 아이빔테크놀로지가 10일 만에 반등했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이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올 인 원' 일체형 생체현미경(IntraVital Microscopy: IVM)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주요 사업은 생체현미경과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CRO 서비스, AI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이다. 대표 제품인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미세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광학현미경 장비로, 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다양한 세포, 단백질, 약물의 실시간 영상 촬영과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영상기술의 한계를 넘어 표적세포와 약물의 움직임을 생체 내 미세환경에서 직접 추적 분석이 가능하다.국내 시장에서는 최상위 연구기관인 서울대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기관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최상위 연구기관인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존스홉킨스 대학,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 이어 글로벌 탑10 제약사인 사노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 외에도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스페인 국립암연구소, 중국 우한대학교 등에도 설치가 돼 협력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이에 따라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켜 더욱 강력한 진입장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CAPA)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회사가 진행 중인 전임상 CRO 서비스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빔테크놀로지의 생체현미경 기술은 생체 조직 내 세포 수준의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병원 조직검사 수준의 영상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별도의 병리학 시설 없이도 자사 생체현미경 장비만으로 현재 임상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조직검사 수준의 조직 진단·분석 영상 정보를 의료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이 장비는 수술 중인 암환자로부터 고해상도 생체영상을 신속하게 획득하고 인공지능 딥러닝 암진단 모델을 통해 환자 조직 내 미세한 암조직까지 정확하게 감지하는 의료기기다. 환자 조직의 특별한 가공 없이도 기존의 조직병리검사(동결절편분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해당 장비에 대해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빠르게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생체현미경 원천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AI 의료장비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를 위한 시장 개척 △향후 기대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기술경쟁력과 시장경쟁력을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34% 감소. 영업이익은 10.13억 적자로 7.6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08억 적자로 17.7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38% 감소. 영업이익은 23.27억 적자로 16.6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65억 적자로 35.1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4.95억으로 전년대비 235.95% 증가.영업이익은 29.05억 적자로 33.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0.44억 적자로 97.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업체. 사업 영역은 생체현미경 장비 판매, CRO 서비스,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등 크게 3가지로 분류.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일체형 생체현미경 장비(IVM 시리즈)의 상용화에 성공.
최대주주는 김필한(22.55%), 주요주주는 에이티넘뉴패러다임투자조합(10.05%), 창조경제바이오펀드(8.35%), LB넥스트유니콘펀드(5.64%),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5.0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38억으로 전년대비 153.70% 증가. 영업이익은 33.31억 적자로 26.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7.35억 적자로 26.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8월6일 상장, 당일 20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7일 709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9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