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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5 18:12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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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레이저(452190)의 주가가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빛레이저의 주가는 오후 5시 30분 기준 종가 대비 6.06% 급등한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유리기판이 반도체 업계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은 가운데 SKC가 엔비디아에 유리기판을 공급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관련주인 한빛레이저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라 반도체도 고집적 및 고성능화되면서 차세대 반도체 글라스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 유리기판은 칩과 전자기기 사이의 연결을 최적화하는 반도체용 기판으로, 기존 플라스틱 기판에 비해 더 미세하게 회로를 새기면서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열에도 강해 고성능 칩 결합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브로드컴, 인텔, AMD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반도체에 차세대 기판인 유리기판을 도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고성능 반도체에 맞춰 유리기판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그룹이 이번 CES 2025에서 자사의 유리기판을 소개하면서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CES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후 부스를 찾아 유리기판 모형을 들어올리며 “방금 팔고 왔다”고 밝히면서 SK그룹이 엔비디아에 SKC의 유리기판을 공급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SK그룹의 계열사인 SKC는 세계 최초로 미국 조지아주에 양산 공장을 준공하고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SKC는 지난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생산 보조금 7500만달러와 연구개발(R&D) 보조금 1억달러를 각각 확보한 바 있다.

SKC가 유리기판을 자체개발하고 선두로 치고 나가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유리기판 진출을 선언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소식에 유리기판 관련주인 한빛레이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빛레이저는 레이저 장비 제조업체로 국내 유일 유리기판 스크라이빙 및 커팅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웨이퍼에 부착된 수천장의 다이를 정밀하게 절단 및 스크라이빙할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술로 불리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제조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고객 사양에 부합하는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 레이저 제조 장비, 자동차(전기차 포함) 레이저 제조 장비, 기타(반도체/전자기기) 레이저 제조 장비로 구분되며, 이차전지 및 전기차용 레이저 제조 장비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한빛레이저(452190)의 주가가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빛레이저의 주가는 오후 3시 1분 기준 전일 대비 23.34% 상승한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레이저의 급등 배경으로는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중국의 전기차 기업들이 기술적으로 다른 기업들보다 앞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련주인 한빛레이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사고방식 변화에는 두 가지 핵심 요인이 있다”면서 “테슬라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은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BYD, 엑스펑(Xpeng), 니오(NIO), 샤오미(Xiaomi) 등 중국 신흥 전기차업체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하고 있고, 뛰어난 자율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다"면서 "이러한 기술 혁신은 자율 주행이 가능한 미래 자동차의 진정한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중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인 한빛레이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빛레이저는 지난해부터 전기차 공정 사업을 확대해 중국이 독점하고 있었던 충방전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2차전지는 제조 이후 활성화 과정(충전과 방전을 수만 번 반복하는 것)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꼭 필요한 장비가 충방전기다.

한빛레이저 충방전기는 기존 시중 제품 대비 전력 소모를 4분의 1수준으로 줄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충방전기 분야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조 단위 매출이 발생하는 시장으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제조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고객 사양에 부합하는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 레이저 제조 장비, 자동차(전기차 포함) 레이저 제조 장비, 기타(반도체/전자기기) 레이저 제조 장비로 구분되며, 이차전지 및 전기차용 레이저 제조 장비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이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배터리모듈조립(BMA)·배터리안전장치(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432470)가 레이저 기술 전문기업 한빛레이저(452190)와 베트남 레이저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3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식은 케이엔에스 본사에서 진행되됐으며,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와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베트남 현지 레이저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한빛레이저는 3kW급 보급형 레이저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예정으로 케이엔에스의 고도화된 자동화 설비 기술력과 결합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 기지는 케이엔에스의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이 개발되고 나면 베트남 현지 기업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케이엔에스의 베트남 공장에서 제품 생산과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맞춤형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유지·보수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케이엔에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지 수요 및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법인의 생산 공장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CAPA)이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레이저 시스템을 포함한 핵심 제품군의 생산 역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증설되는 신규 공장은 1층 1351.84m²(약 409평), 2층 500m²(약 151평)으로 총 1851.84m²(약 560평) 규모로 설계됐다. 기존 공장과 합산하면 전체 공장 규모는 4132.23㎡(약 1250평)에 달한다.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현지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회사의 자동화 장비 기술력과 한빛레이저의 레이저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는 현지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빛레이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사와 오는 2028년부터 10년간 총 50.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구체적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공급 물량을 기반으로 추정했을 때 수 조원대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한빛레이저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완성차 기업등에 레이저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수혜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10일 주식시장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7일 벤츠 계열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8년부터 2038년까지 북미 및 기타 지역에서 벤츠에 총 50.5GWh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기존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 외 유럽 전통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성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번 수주 물량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주목받는 46시리즈일 것으로 보고 있다. 46시리즈는 기존 2170(지름 21㎜·길이 70㎜) 대비 에너지 용량 및 출력이 각각 5배, 6배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주행거리는 기존 대비 16%가량 늘어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짓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 공장에서 생산될 4680 제품이 납품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애리조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2번째 단독 공장이다. 36GWh 규모로 지난 4월 착공을 시작, 2026년부터 본격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공급 물량을 기반으로 추정했을 때 수 조원대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레이저 장비 공급사로 알려진 한빛레이저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제조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이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 사양에 맞춘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하고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 레이저 제조 장비 △자동차(전기차 포함) 레이저 제조 장비 △반도체 및 전자기기용 레이저 제조 장비로 구분된다.

특히 한빛레이저는 이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제조사에 레이저 제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넓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한빛레이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강화와 관련된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30% 증가. 영업이익은 6.23억 적자로 7.0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55억 적자로 6.9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09.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7% 감소. 영업이익은 15.65억 적자로 9.2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42억 적자로 9.3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한빛레이저는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클린형 대형장비 제조시설 구축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를 결정했다고 작년 10월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5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24-11-01 부터 2025-06-30 까지이다.



한빛레이저가 장중 강세다. 미국 현지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관련 수혜가 예상되면서 장중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8월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빛레이저는 전 거래일 대비 13.00%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테슬라 전기트럭에 대해 안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NTSB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위험에 관심을 두고 조사를 결정했다"며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및 후속 화재 대응으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세부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기트럭은 새크라멘토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다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난 뒤 갓길 옆에 있던 나무와 충돌했다. 이후 배터리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 유독 가스를 뿜어내고 온도가 500도 넘게 치솟았다.

한편, 한빛레이저는 배터리 조립 공정에 사용하는 셀 추적 레이저 마킹 시스템(아이스캔 마커)을 보유 중이다.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제조품의 이력 추적을 목적으로 마킹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배터리 분야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삼성SDI, SK온 등이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현대차, 기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2차전지 및 전기차 화재로 자동차 제조에 있어 공정상 이력에 대한 관리 및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제품의 불량요인을 판별하고 감시할 수 있는 이력마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빛레이저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8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에 19.52% 올라 5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의 '배터리 여권' 제도 도입시 수혜주로 부각 되면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기기 제조 및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셀 이력 추적 마킹 장비 개발을 통해 배터리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배터리 여권은 배터리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배터리에 고유한 식별 번호를 부여하고, 제조 정보, 사용 이력, 성능 정보 등을 디지털로 기록하여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활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제조 생산을 하고 있다.

이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고객 사양에 부합하는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웰딩 장비는 고출력 레이저 빔을 이용하여 금속을 용융시켜 접합하는 고정밀 용접 장비이다.

레이저 빔의 강력한 에너지가 좁은 영역에 집중되어 매우 높은 온도를 발생시키고, 이 열에 의해 금속이 녹아 서로 결합되는 원리이다.



한빛레이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HBM용 웨이퍼 탈착(디본딩) 공정을 레이저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빛레이저는 반도체 공정의 소형화와 집적화에 따라 기판의 두께가 얇아지는 점에 주목하며 패키지의 적층화에 대응하기 위해 '4 kW 사각빔 광원'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 7월11일 주식시장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웨이퍼 공정 기술 전환에 나섰다. 웨이퍼 휨을 방지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이 골자로, 차세대 HBM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정 전환에 따른 소재와 장비 공급망 변화도 예상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HBM용 웨이퍼 탈착(디본딩) 공정을 레이저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웨이퍼 디본딩은 공정 중 얇아진 웨이퍼를 휘지 않게 부착한 임시 웨이퍼(글래스 소재 캐리어 웨이퍼)를 분리하는 작업이다.특히 웨이퍼 디본딩은 블레이드(칼날)라 불리는 부품을 통해 진행?으나, HBM 경우 12단ㆍ16단처럼 적층 수가 늘면서 웨이퍼가 보다 얇아져 칼날로 분리하는 데 한계에 직면했다. 30마이크로미터(㎛)보다 웨이퍼가 얇아져 훼손이 우려돼서다. 회로를 새기기 위한 식각ㆍ연마ㆍ배선 등 공정 수가 늘고, 초고온 환경에 따른 새로운 접착제가 필요한 것도 양사가 기존 메카니컬 방식 대신 레이저를 쓰려는 이유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엑시머 레이저와 자외선(UV) 레이저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레이저 디본딩은 HBM4 16단부터 도입이 유력하다. HBM4는 적층한 D램 메모리 가장 하단에 시스템 반도체 기반 '베이스 다이'가 적용되는데, 보다 미세한 공정과 얇은 웨이퍼가 필요한 만큼 레이저 방식이 적합한 것으로 전해진다.레이저 적용 시 관련 소재ㆍ장비 공급망 변화도 불가피하다. 기존 메카니컬 방식은 일본 도쿄일렉트론(TEL)과 독일 수스마이크테크가 1ㆍ2위업체로 시장 장악하고 있다. 레이저 방식은 보다 많은 장비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 주도권 쟁탈전에 치열해질 전망이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시장 참전을 대비하고 있다.이에 반도체 공정의 소형화와 집적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면적 레이저 리플로우용 사각빔 광원'을 연구개발 중인 한빛레이저가 기대감을 모으는 모습이다.한빛레이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의 소형화와 집적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과제명 '4kW 사각빔 광원'을 연구개발 중이다.한빛레이저는 스팩 합병으로 증시에 상장한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이다. 특히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주요 제품은 레이저 웰딩 장비, 커팅 장비, 표면처리 장비로, 주요 고객사를 통해 2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두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작년 4월11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24% 상승한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으로 유리기판 시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유리기판 커팅 특허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빛레이저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빛레이저는 웨이퍼 절단 공정(Wafer Dicing)에 적용되는 모드라킹된 자외선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의 스크라이빙 방법 및 커팅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웨이퍼에 부착된 수천장의 다이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산업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이 바로 유리기판 기술이다. 고성능 AI 반도체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반도체 공정에 차세대 소재로서 유리기판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유리기판 대장주로 불리는 SKC의 주가가 최근 석달새 50% 이상 급등했다.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코빙턴 공장에서 유리 기판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필옵틱스, HB테크놀로지, 와이씨켐, 한빛레이저, 켐트로닉스 등이 수급을 끌어올리며 4월 들어서 두자랏 수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리기판은 전기 신호의 전달 속도와 전력 소비 측면에서 기존 기판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IT업계 안팎에서는 이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유리기판이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76억으로 전년대비 10.15% 증가. 영업이익은 6.45억으로 72.94% 감소. 당기순이익은 55.71억 적자로 20.80억에서 적자전환.


DB금융스팩10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산업용 레이저 관련 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로, 2차전지 및 자동차(전기차) 생산용 레이저 가공장비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 주요 제품으로는 2차전지 부문 Laser cleaning(Tab Laser 클리닝시스템), i-Scan welder(Tab Laser 웰딩시스템), i-Scan marker(셀 추적 이력마킹시스템), 자동차(전기차) 부문 VIN Marker, remote welding, Bus bar welder 등이 있음. 이 외 기타(반도체/전자기기) 레이저 제조 장비도 생산. 최대주주는 김정묵 외(45.1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5.86억으로 전년대비 17.00% 증가. 영업이익은 23.84억으로 81.5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80억으로 10.05% 증가. 


작년 12월9일 27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4일 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399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0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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