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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04 07:3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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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 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지원)가 11월14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경영실적을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이하 회사)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2024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원, 순이익은 49억원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을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21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5.2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이익단 감소세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매출 증가로 인한 시설 투자, 인원 충원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분기 이익단은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으로 투자와 인력을 확대한 정상적인 운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다. 성장의 배경으로는 K2 전차 폴란드 1차 수출, 국내 무기체계 양산 수주를 꼽을 수 있다.

회사의 제품이 탑재된 K2 전차의 폴란드향 1차 수출 물량이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실적에도 반영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국내 무기 체계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이 당사의 균형 잡힌 성장을 뒷받침했으며 다양한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강화도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산 수주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방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적용할 수 있는 민수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회사는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체결한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CBI HW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민수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츠테크놀로지 조지원 대표는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K-방산 영향력을 기반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지속해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일궈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높은 기술력과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과 민수 사업 모두 고루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10.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24% 증가. 영업이익은 35.46억으로 29.40% 감소. 당기순이익은 29.69억으로 27.18% 감소.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30.8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08% 증가. 영업이익은 58.37억으로 0.36% 감소. 당기순이익은 49.28억으로 5.64% 증가. 



CTT리서치는 10월29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K방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말까지 확정된 수주가 다수 대기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무기체계에 장착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군용전시기 등을 생산해 방위산업 및 철도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IG 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내수용 K2 전차 1~3차 양산에 모두 참여하며 총 19개 품목에 대해 국산화를 완료했다. LIG넥스원이 생산 중인 천궁에도 4개 품목을 국산화 완료함으로써 무기체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중이다.

CTT리서치는 "2022년 영업이익률(OPM)이 6.7%에서 2023년 17.2%로 급증했던 이유는 내수용 물량보다 약 2배 마진이 높은 폴란드 K2 수출용 물량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연말까지 다수의 수출 물량 수주로 2027년까지 실적 성장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란드 K2 전차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실행 계약 체결이 11월 중으로 예상되고, 내수용 K2 

4차 양산 150대도 연내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며 "루마니아의 K2 300대 또한 연내 계약 체결 가능성이 크고, 사우디, 이라크 천궁-ll 수출 물량에도 동사의 통합운용컴퓨터 등의 5개 품목이 탑재될 것이 확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CTT리서치는 "보수적으로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682억 원,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115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실적 성장의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K2 전차와 천궁에서 직접 경쟁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급격하게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고려해도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태국 철도 신호 시스템 CBI(컴퓨터 기반 연동장치) HW(하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체결한 CBI·HW 공급 계약 건이다. 태국 반파이(Ban Phai)-능폭(Nong Pok)을 연결하는 177㎞ 구간, 북부 덴차이(Den Chai)?응아오(Ngao)구간의 신호시스템용 CBI·HW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약 18억원으로 공급 기간은 내년 6월30일부터 같은해 7월31일까지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 10월과 올해 5월 태국철도청(State Railway of Thailand)이 추진 중인 태국 북부(NC1), 북동부(NEC1) 철도 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 수주에 연달아 성공한 LS일렉트릭은 지난 'SIL4 인증'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코츠테크놀로지와 이번 과제도 함께 수행하는 것을 제안하며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코츠테크놀로지가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인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역량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코츠테크놀로지는 철도, 전력전자, IoT(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민수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 LS일렉트릭과의 'SIL4 인증' 과제 수행을 통해 방글라데시, 대만, 태국, 신림경전철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회사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 SIL4 인증 과제 수행에 이어 이번 LS일렉트릭과의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CBI HW 공급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회사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방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민수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10월17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국내 방산 경쟁사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츠테크놀로지는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방산용 SBC기반 임베디드 시스템을 국산화해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을 핵심 고객사로 확보했다”면서 “K2 전차, 천궁-II 등 동사 주력 분야 무기 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동사는 K2 전차 초기 개발 프로젝트부터 참여해 통합형 차량제어 컴퓨터 외18개 품목을 납품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K2 전차 폴란드 2차 계약(180대 규모)이 임박했으며 폴란드 K2 납품 대수는 올해 상반기 18대에서 하반기 38대, 2025년 96대로 증가가 전망되고, 루마니아 수출 및 국내 K2 전차 4차 양산사업(150대 규모)도 기대된다”면서 “천궁-II는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10개 포대, 32억달러)에 이어 지난달 이라크(8대 포대, 28억달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 1,051억 원으로, 고객사 수출 계약 공시와 맞물려 동사의 수주 물량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면서 “특히 수출 물량은 원가 검증대상이 아니기에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으로, 하반기 K2 납품 물량 매출이 인식되며 실적 성장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하나증권은 9월23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방위산업 업체들의 전방시장 수출효과가 실적개선으로 이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방산 업체들의 해외향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코츠테크놀로지의 신규 수주 및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코츠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인 임베디드 컴퓨터에 대해 "방산 산업 내 필수 부품으로 방산 부품 국산화 추세에 따라 적용 제품이 지속 상승 중"이라며 "코츠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컴퓨터를 LIG넥스원 향으로 납품한 레퍼런스를 가진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방산 업종 특성상 레퍼런스가 중요하기에 금번 LIG넥스원의 사우디, 이라크 관련 물량에 대한 코츠테크놀로지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며 "임베디드 컴퓨터가 통상적으로 완제품보다 6개월 선행하여 납품되기에 신규 수주 및 실적 반영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IG넥스원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이라크와 '천궁II'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국방부와 '천궁II' 공급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규모는 약 3조7000억원이다.

현대로템 향 매출과 관련해서는 "폴란드 2차 실행계약과 루마니아향 K2 진출계획, K2 전차 4차 양산사업" 등으로 인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매출 65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5%와 15.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9.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23% 증가. 영업이익은 12.29억으로 91.9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7억으로 118.85%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20.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87% 증가. 영업이익은 22.90억으로 174.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9.58억으로 233.29% 증가. 



코츠테크놀로지가 강세다. 효성중공업 연구소와 함께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월8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츠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5.56%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2018년 효성중공업과 HVDC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HVDC는 전력 공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시스템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VDC에 일괄 적용되는 SM콘트롤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SM콘트롤러는 HVDC시스템의 제어기의 계층 구조 중 최하위에 위치한 제어기로서 ARM 제어기로부터 동작지령을 수신해 SM콘트롤러를 직접 구동하는 제품이다. SM콘트롤러 내부고장 발생시 자체적으로 고장을 감시해 시스템으로부터 탈락하고 HVDC시스템을 보호한다.
또 SM콘트롤러 제어기는 SM콘트롤러의 상태정보를 ARM 제어기로 송신해 ARM 제어기가 알고리즘을 수행하도록 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00억으로 전년대비 22.62% 증가. 영업이익은 88.01억으로 21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70.13억으로 205.31% 증가. 


싱글보드 컴퓨터(SBC)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싱글보드 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도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및 초고압 직류송전 제어기 등도 공급 중. K2 전차 및 FA-50 전투기 등 폴란드 수출사업에 당사 개발 제품이 다수 적용. 최대주주는 조지원 외(34.08%), 주요주주는 티에스2018-12M&A투자조합(11.25%).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8.36억으로 31.15% 증가. 영업이익은 27.86억으로 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22.97억으로 11.00% 증가. 


작년 11월10일 11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6일 30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9월9일 157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3일 25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29일 15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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