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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443250)은 회원 대상 혜택 강화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월22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접점을 확대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레코뷰레이션은 다양한 이종산업 간의 협력으로 회원 대상 혜택을 다각화해 지원할 방침이다.레코뷰레이션이 운영 중인 '레뷰(REVU)'는 업게 최고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을 구현하는 인플루언서 전문 플랫폼이다. 한국과 글로벌 6개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국내 최대 규모인 110만 인플루언서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추천하고 마케팅 목적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캠페인 이후 마케팅 성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결과 보고서도 공유한다.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예적금 △대출 △카드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출시, 대출금리 인하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 분담에 앞장서고 있다.레뷰 역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어 양사의 제휴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상생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제휴를 통해 레뷰 플랫폼의 인플루언서 회원이 케이뱅크 신규 계좌를 개설할 시 레뷰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산업이 광고 부문에서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금융, 커머스, 구독,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B2B 기업과 제휴를 맺고 레뷰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금융업계가 Z세대가 주도하는 ‘자이낸스(Zinance)’ 트렌드를 반영해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이낸스란 Z세대와 금융(Finance)의 합성어로, 투자와 금융의 영역을 생활로 받아들여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Z세대의 특성을 담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잘파세대의 금융 인식과 거래 특징의 이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25%가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다. 특히 알파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는 2025년 전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면서 조부모인 베이비붐 세대인구를 추월하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대가 될 전망이다.
잘파세대가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금융업계는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는 전세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2022년 기준 164억 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은 유튜버 등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핀플루언서’와의 협업해 SNS 콘텐츠 제작, 광고, 신상품 설명회 등 금융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보이스 창구를 확대하고 나섰다. 핀플루언서란 ‘금융’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말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융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을 말한다.
실제로금융당국은 최근 홍보 계획을 수립하며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설정해왔다. ‘2022년 금융위원회 온라인 종합 홍보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유튜버, 인스타그램 작가 등 인플루언서 협업 추진’을 반영하기도 했다.
금융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의 협력 사례도 눈에 띈다. 2022년 하나은행은 잘파세대와의 접점을 높인 소상공인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44325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국내 1위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외 인플루언서 115만명, 캠페인 76만개, 광고주 5.9만개, 콘텐츠 670만개 등 데이터 기반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차세대 핀플루언서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 우리금융은 MZ세대 타겟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의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원더링에 종목, 산업 분석 콘텐츠를 게시하고, 작성된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음으로써 향후 핀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디지털 친화적인 잘파세대가 소비 주도층으로 급부상하고, 이들은 겨냥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도 핀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대규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협회장은 “보수적 업권으로 알려진 금융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는 등 기존 뷰티, F&B 등 소비재 광고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5.89억으로 전년대비 28.11% 증가. 영업이익은 27.86억으로 38.70% 감소. 당기순이익은 33.88억으로 44.90% 감소.
레뷰코퍼레이션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이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 인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PT. David Bintang Jaya(이하 PT. DBJ)의 지분 25%를 인수한 레뷰코퍼레이션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월2일 광고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테크 기업인 고토(GoTo) 그룹은 전날 틱톡이 8억4000만 달러(약 1조1200억원)에 토코피디아의 지분 75.01%를 인수하기로 한 계약을 완료했다. 패트릭 왈루조 고토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오늘은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들에 혜택을 가져다줄 틱톡과의 파트너십이 완성되는 날"이라며 "고토에도 큰 진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틱톡이 토코피디아를 인수한 것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규제에 따라 전자상거래 영업이 막혀서다. 틱톡은 인도네시아 가입자 1억2500만명을 등에 업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틱톡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틱톡숍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틱톡은 지분 인수 자금을 포함해 총 15억 달러(약 2조원)를 토코피디아에 투자하기로 했다. 틱톡숍이 토코피디아 법인에 편입되는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러한 소식에 인도네시아 현지 B2B·B2C 유통 및 마케팅 회사인 'PT. David Bintang Jaya' 의 지분을 인수한 사실이 있는 레뷰코퍼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 'PT.DBJ'와 약 12만명에 달하는 동남아시아 5개국(베트남,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110만여 명의 국내외 인플루언서 회원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만 7000여 개의 고객사, 650만 개 이상의 인플루언서 콘텐츠, 72만 건의 캠페인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대표 플랫폼인레뷰는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에서도 서비스되면서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1월22일 레뷰코퍼레이션에 대해 AI가 탑재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180조원에 달하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을 완료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4.4%을 더한 2만 6000원을 제시했다.
우휘랑 연구원은 "중국 소비를 주도하는 ‘왕홍(網紅·SNS 플랫폼 내의 인플루언서)’이 돌아왔다. 젊어진 왕홍은 이제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국내 화장품, 의류, 가전 등의 브랜드를 판매한다“라며 ”최근 24시간 만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왕홍이 있을 만큼의 충성 고객의 구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1위 사업자로 국내 중소형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위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또한, 자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이 중국 왕홍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2014년에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SNS 등에서 영향력있는 사람)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라이브커머스(온라인에서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을 제공하는 방식)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3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점유율 1위, AI 기술 시스템 활용해 생산성 극대화를 추진 중인 점이 투자 매력이라는 진단이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20년 1.7억 달러에서 2023년 3.8억 달러로 연평균 +28.9%로 고성장 중이다. 또한 코로나 이후 소셜미디어 사용자수가 급증(’21년 43억명 →’23년49억명, Stastista 2023)함에 따라 2021년부터 소셜미디어 광고 시장이 검색 광고 시장 규모를 추월(글로벌 인터넷광고 유형별시장 규모 참고, Zenith 2023)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우 연구원은 “동사는 약 6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나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1위 사업자로 파악되고,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약 66%를 달성했다”라며 “여전히 예상 잠재 광고주는 수십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유튜브 쇼핑, 틱톡 등 SNS 광고 시장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동사는 국내·외(동아시아 6개국인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태국, 필리핀) 115만명의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115만명, 캠페인 76만개, 광고주 5.9만개, 콘텐츠 670만개(‘23년9월기준) 를 보유 중이며 사업 성장에 따라 데이터 기반이 지속 확장 중이다.
여기에 자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도 중국 시장 진출이 목표인 사업자에게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왕홍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사업자의 제품을 형식이며, 각 쇼핑몰 플랫폼에 적합한 제품 과 왕홍을 연결시켜준다. 현재 중국의 Top-Tier 왕홍인 리자치(팔로워 3000만명 이상), 쉬샨(팔로워 1000만명 이상), 루(팔로워 1.7000만명) 등 1만 명 이상의 왕홍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최신 소비 트렌드 데이터를 반영해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는 2023년 3.7억명에서 2026년 4.3 억명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와 함께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Statista, 2023)도 2019년 843.4억 위안에서 2026년 2만 1000억 위안까지 연평균 +58.3% 성장이 전망된다.
우 연구원은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국내·일본 고객사(화장품,의류 등)의 중국 진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1분기에는 기존의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대상으로 ‘레뷰 카드(REVU Card, 제휴카드 서비스)’, ‘레뷰 몰(REVU Mall,커머스 서비스)’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기존의 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시켜 마케팅, 금융(고객 대상 대출 신용평가 모델 개발), 커머스 (구매자 타게팅강화) 등 신규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라며 “특히 AI 기술을 이용한 생산성 극대화 및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집중한 자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힌편 리서치알음은 올해 IFRS 연결기준 동사의 영업실적 관련 매출액 647억원(+22.7%, YoY), 영업이익 78억원(+121.6%, YoY)으로 추정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업체. 매칭플랫폼 'REVU'를 통하여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추천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사업을 영위.
주요 서비스로는 레뷰(REVU KR) 플랫폼 회원인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국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레뷰서비스 부문, 레뷰셀렉트(REVU Select) 플랫폼을 통해 매크로,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국내 Top-Tier 브랜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셀렉트 부문, 레뷰글로벌(REVU Global) 플랫폼 수출 및 자가 브랜드 보유 국내 고객사들의 해외 판매를 위한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부문을 포괄하는 글로벌서비스 부분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글로벌커넥트플랫폼사모투자 합자회사(57.6%), 주요주주는 LG유플러스(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69억으로 전년대비 75.20% 증가. 영업이익은 45.46억으로 102.13% 증가. 당기순이익은 61.49억으로 1137.22% 증가.
작년 11월13일 11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2일 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