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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부패·딥페이크 범죄에 칼 뺀 심우정..형사부 강화
이클립스
2024/09/20 12:13 (20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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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형사사법 관련 법령과 제도가 급격히 변해 검찰, 나아가 수 십년간 유지되어 온 형사사법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고 국민의 인권을 수호하는 우리(검찰)의 역할은 어떤 바람 앞에서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심우정(53·사법연수원 26기) 검찰총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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