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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북미 투자의 결실이 돌아오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에 대해 "북미법인 선제적 투자, 매출 확대 낙수효과로: 삼기에너지솔루션즈 별도부문은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팩을 보호하는 필수 부품인 엔드플레이트를 LGES향으로 대부분 납품. 해당 분야는 빠른 고객확장에도 불구 Chasm으로 어려웠으나, 2027년 성장 재개 전망. 2025년 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북미 법인. 2022년 선제적 투자했던 북미 현지생산 법인이 트럼프 보호무역 강화 속 빠르게 성장하며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상장 이후 부진했던 주가의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 1,348억원(+36.5% YoY), 영업이익 35억원(흑자전환) 전망. 별도 매출은 전년과 유사하나, 북미법인 매출액이 전년대비 445% 성장하며 전사 매출성장을 견인. 별도 매출은 Chasm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터리 메이 저들의 현지 JV 발주 확대에 힘입어 2027년부터는 매출 성장세 회복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