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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이테크(417500)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1월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5월25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제이아이테크의 주가가 오름세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고조되며 브롬화붕소 사업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산업의 이스라엘에 대한 브롬 의존도는 상당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2일 13시 9분 기준 제이아이테크는 전일 보다 4.35% 오른 4,075원에 거래 중이다.이란이 1일 저녁(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대규모 발사했다.4월 13∼14일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한 지 5개월여만이다. 이에 이스라엘이 이란에 재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의 전쟁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해당 소식에 제이아이테크의 브롬 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제이아이테크는 한화큐셀과 차세대 태양광 패널 재료를 개발, 약 1년간 대응하면서 신규 도핑 재료인 삼브롬화붕소를 론칭했다. 이 재료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동사가 한화큐셀에 제공하고 있다.한편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브롬에 대해 한국은 지난해 기준 수입 의존도가 무려 99.6%에 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이스라엘 현지 분위기에 따라 브롬에 대해 국내 생산 및 대체 수입의 방안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7.02% 증가. 영업이익은 21.35억으로 2.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28억으로 1445.21%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445.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2.12% 증가. 영업이익은 79.65억으로 206.70% 증가. 당기순이익은 42.74억으로 68.60% 증가.
제이아이테크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9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5% 올라 36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도 반도체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아이테크는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약 1500만 달러를 투자 반도체용 전구체, OLED 소재 공장 및 R&D 센터를 건립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도는 최근 반도체 자립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제이아이테크는 이러한 인도 반도체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아이테크는 2024년 1차로 공장을 완공하고, 2028년까지 점진적 투자를 통해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도 현지에서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이아이테크는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소재(Precursor 등), 특수가스 및 포토마스크 케이스, OLED 소재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용 프리커서가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회사는 수요처와의 관계 형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프리커서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제이아이테크는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프리커서는 전구체라고도 불리며, 어떤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프리커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위에 다양한 박막을 형성하여 반도체 소자를 만들 때, 이 박막을 형성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되는 물질이 바로 프리커서이다.
“미국 R사와 협력한 반도체용 전구체 핵심 원료 3공장이 이달 말 가동됩니다. 연매출 300억원 증가를 기대하는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습니다.”
함석헌 제이아이테크 대표(1977년생)는 지난 9월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영 성적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전구체, 포토마스크 케이스 및 원단을 생산·판매한다. 덩치를 키우기 위해 CCU(탄소 포집 및 활용), 반도체용 특수가스 분리정제, 2차전지 전해액, OLED 유기재료 중간체 및 완제품 합성 등의 제조·판매 사업도 하고 있다. 함 대표의 언론사 인터뷰는 올해 처음이다.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중가도길 16에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30분 걸린다. 1공장이 있는 본사의 면적은 1만780㎡이고, 제조시설과 연구시설·위험물창고·사무동이 있다. 인근에 있는 2공장의 면적은 1만3222㎡, 3공장은 3만1508㎡를 자랑한다.
제이아이테크의 핵심 사업은 박막형성용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것이다. 전구체의 역할은 반도체 공정 중 반응기 내 여러 종류의 반응기체를 유입시켜 화학 반응을 진행한다. 이때 원하는 물질의 박막을 웨이퍼상에 증착하는데 사용하는 재료로 반도체의 미세화, 고용량화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 회사의 사업 영역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박막 과정인 증착과 금속 배선이 해당한다. 주요 제품은 Si-프리커서, Ti-프리커서, Zr-프리커서, Hf-프리커서 등이다.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일본 키옥시아 등 10여 곳의 반도체 회사가 있다.
또 포토마스크 케이스(PMC) 제품도 판매한다. 포토마스크란 유리기판 위에 미세회로를 형상화한 것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그 이유는 포토마스크의 정밀도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품질이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포토마스크 공정·이송 과정엔 케이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함 대표는 “작년엔 반도체 시장이 안 좋았는데 올해는 훈풍이 불고 있다”며 “반도체용 전구체 2공장 증설로 생산 능력이 70% 높아져 실적에 기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반도체 업황 악화로 각각 36.46%(전년 대비), 64.04% 하락했다. 이어 “인도 공장이 11월 본격 가동되는 것도 호재다”며 “반도체용 전구체 핵심 원료와 2차전지 소재, OLED 중간체 등도 생산할 수 있게 돼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지 1만7000평 정도인 인도 공장은 현재 일부만 가동 중인데 11월 본격 가동으로 연 500억원 정도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퀀텀점프 시기는 내년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 2분기 대흥씨씨유 지분 65%를 취득했는데 CCU 사업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다”며 “반도체용 전구체를 기반으로 한 2차전지, OLED 사업이 빛을 본다면 내년 매출 1000억원도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올해 매출 746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전망했다. 증권사 예상이 맞다면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것이다. 실제 상반기 매출 313억원(전년 대비 34% 증가), 영업이익 58억원(103% 증가)으로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용 전구체 75%(321억원), 레어가스 14%(59억원), PMC 10%(45억원), OLED 1%(5억원), 기타 1%(5억원)다. 함 대표는 “기존 제조업이 시장의 수요를 선행 예측해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거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영업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우린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반도체용 전구체)을 생산하여 납품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 재고를 제외하고는 대량 재고를 쌓아둘 이유가 없어 영업이익률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실적이 부진했던 지난해(9.42%)를 제외하고는 2019~2022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21.22%로 우수했다.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2122만원을 남긴 것이다. 다만 반도체 경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건 유의해야 한다.
KB증권은 7월18일 반도체 소재 회사인 제이아이테크가 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이아이테크는 반도체 박막 재료인 프리커서(전구체)와 포토마스크 케이스(PMC)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KB증권은 이날 제이아이테크의 올해 2분기 매출을 19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훌쩍 웃돈다. 영업이익도 2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유건, 성현동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프리커스와 PMC 발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개 품목에서 연간 약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첨단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High-K(고유전율)는 재고 소진이 이뤄지면서 이르면 4분기에 공급 가격과 물량이 동반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 애널리스트는 "다만, 신사업인 액화탄산가스(CCUS) 부문은 본격적인 상업화와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수급 악화와 가격 부진으로 예상 매출액 40억원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당장 실적기여도가 높지 않지만, 다른 반도체 소재 회사로 공급선을 확대하고 전방 수요처의 설비 투자가 확대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제이아이테크는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746억원을, 영업이익은 161% 증가한 10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이익비율(PER) 기준 10.9배 수준으로 다른 소재 업종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한 ㈜제이아이테크의 새만금 공장 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5월26일 밝혔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는 반도체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써, 새만금 국가산단에 298억 원을 투자해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해당 회사는 군산 국가산단 내 1·2공장을 보유하고 현재 운영 중이며, 신규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세 번째 공장을 건립했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은 “최근 새만금에 투자가 많이 들어오면서 공장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장 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공장건축 인허가 행정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공장건축이 신속히 이뤄져 가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의 자회사 ㈜대흥씨씨유가 발전소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 산업·의료·식음료 등에 필요한 액화탄산가스(L-CO2)를 생산함으로써 매출 확대 및 탄소저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19일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액화탄산을 생산하는 ㈜대흥씨씨유(대표 김성주)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흥씨씨유는 새만금 산단(2공구) 15,000㎡에 120억원을 투자해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하는 신규공장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바 있다.
이곳에서는 새만금에 위치한 ‘OCI SE’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액화시켜 하루 100톤, 연간 3만5,000톤의 액화탄산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흥씨씨유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로 제작된 탄산 공장에서 산업용은 물론 의료용, 식음료용 탄산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동시에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흥씨씨유가 액화탄산가스 분야 핵심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배기가스 활용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요구에 따라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가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사업이 액화탄산가스(L-CO2)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제이아이테크는 자회사인 ㈜대흥씨씨유(대표 김성주)의 액화탄산가스 생산플랜트가 지난 11월21일 성공적인 시운전을 마치고 12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12월6일 밝혔다.
제이아이테크는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세에 맞춰, 친환경가스 생산기업인 ㈜대흥씨씨유의 지분 65%를 인수하여 탄소감축시장 진출을 추진한 바 있다.
대흥씨씨유는 조선, 유통(드라이아이스) 등에서 액화탄산가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022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단(2공구)에 액화탄산 플랜트를 착공했다. 이 플랜트는 발전소 및 일반 공장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CO2를 포집해 액화시키는 친환경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로 제작됐다. 특히 새만금에 위치한 ‘OCI SE’와 10년간 배출가스 무상 공급 계약을 체결해 공급 안정성과 생산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플랜트의 생산캐파는 연산 4만2천톤(일 120톤)으로 반도체용 고순도 액화탄산가스 및 산업·의료·식음료 등에 필요한 액화탄산가스가 생산됨과 동시에 약 3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CO2 전환 플랜트를 통한 새로운 화학제품 생산 또한 예정돼 있다. 이에 제이아이테크는 생산되는 액화탄산가스로만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액화탄산가스를 비롯한 추가 화학제품을 생산할 경우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운전 후 제이아이테크 함석헌 대표는 “제이아이테크가 대흥씨씨유를 인수한 배경은 대흥씨씨유가 포집한 CO2를 반도체 시장에서 활용한 방안을 제이아이테크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고, 현재 기술개발을 완료해 시장진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CO2 응용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김성주 대흥씨씨유 대표는 “온실가스 저감과 더불어 안정적인 액화탄산가스 공급에 안정적인 판매망까지 1석3조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8.61억으로 전년대비 35.8% 감소. 영업이익은 42.06억으로 63.1% 감소. 당기순이익은 37.62억으로 65.6% 감소.
반도체 공정재료 공급업체. 반도체 증착 공정에 필요한 전구체(Precursor)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중. 이 외 디스플레이용 포토마스크 케이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개발,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수입 등의 사업을 진행. 매출 대부분은 전구체(Precursor) 사업 및 특수가스 사업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함석헌 외(5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2.82억으로 전년대비 233.12% 증가. 영업이익은 113.94억으로 102.4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9.24억으로 130.51% 증가.
작년 1월4일 2426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3일 9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1월22일 26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3075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7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